SK엔무브, ‘도심 주행 최적의 엔진오일’ ZIC 새 글로벌 광고 공개
2024.10.15
10월1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특별한 레이싱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바로 SK지크와 함께한 트랙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우선 생생한 SK지크 트랙데이에서 주행하는 현장을 담은 영상부터 감상하시죠~
SK ZIC 트렉데이 주행 영상 (10월18일 인제 스피디움) from SKinnovation_IF on Vimeo.
쌩쌩 달리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상쾌해지죠!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그전에 잠깐!
‘트랙데이’란?
트랙데이(Track Day) 행사는 내 차를 가지고 레이싱 경기에 참여하는 모터스포츠의 한 종류입니다.
참여한 차량들을 보면 지나가다 본 차들도 많죠? 레이싱카 없이 아마추어도 취미 삼아 참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대부분 동호회 중심으로 진행되거나 자동차 관련 기업이 후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트랙데이는 SK지크의 주도로 진행되었고, 총 134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SK지크 트랙데이가 더 특별한 이유?
국내에서는 보통 수입차, 타이어, 자동차 부품사 등에서 트랙데이를 진행하는데요. 엔진오일 브랜드 중 국내에서 트랙데이를 진행한 것은 SK지크가 처음으로,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왜? 엔진오일 브랜드 SK지크가 트랙데이를 꾸리게 되었을까요?
SK지크 트랙데이 탄생배경
베이스오일부터 남다른 엔진오일, SK지크(SK ZIC)는 국내 브랜드파워조사(K-BPI : Korea Brand Power Index) 엔진오일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을 만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죠!
엔진오일 SK지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클릭해주세요! ▼
https://skinnonews.com/베이스오일부터-남다른-엔진오일-sk-지크zic/
이러한 SK지크가 레이싱 경기, 트랙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바로 “수입차는 수입 오일을 넣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꿔보고자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행사를 기획하신 분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윤활유 마케팅 1팀 송준영 부장 ▼
Q.엔진오일 브랜드가 트랙데이를 개최하다니, 좀 생소한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SK지크는 현재 48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모스크바에 있는 BMW, 벤츠, 포르쉐는 SK지크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국내 엔진오일 시장을 보면 ‘수입차는 수입 엔진오일을, 국내차는 국산 엔진오일을 넣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죠. 이를 깨보고자 수입차 동호회 분들을 대상으로 트랙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서 말씀해주셨듯이 레이싱 경기는 물론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제품의 강점을 바로 앞에서 들으니 귀에 쏙쏙~ 교수님의 설명까지 들으니 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생생한 행사 현장을 구경해볼까요?
사진으로 보는 SK지크 트랙데이 현장 스케치
트랙데이 참가를 위해 등록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Tip 하나! 만약 처음으로 서킷 라이선스를 등록하신다면 안전교육을 꼭! 들으셔야 해요. 주행불가 시(사고상황) 행동수칙, 모터 스포츠 깃발 교육 등 안전과 직결된 사항을 하나하나 알려주신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실전 주행 교육이 시작됩니다. 줄 맞춰 앞차를 따라가며 코스를 익히는 시간 인데요. 두근두근! 설레는 시간이죠~
실전 주행 끝! 이제 실제 경기에 참가할 일만 남았다? 아니죠! 본인의 번호가 새겨진 스티커를 자동차 곳곳에 붙여야 한답니다.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누구의 차인지 알 수 있게 붙여주세요~
본격적으로 경기 시작! 더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달리는 그들의 모습, 참 멋있었습니다!
레이싱 경기도 식후경~ 만찬 시간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치열한 경기 후 맛보는 점심, 정말 꿀맛이겠죠? 동시에 SK지크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레이싱 경기 외에도 중간중간 다양한 경품을 선물해드리며 간단한 게임을 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경기도 참여하고, 선물도 받아가고~ 훈훈한 시간이었다죠?^^
사진으로 생생한 현장을 살펴보았는데요. 잠깐 살펴봐도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의 트랙데이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 같죠? 그럼,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하는 SK지크가 되길 바라며 현장 스케치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