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사내 문예∙회화 공모전인 ‘作作해요 Season Ⅱ’ 시상식이 지난 11월 1일,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위치한 SK서린사옥을 비롯해 SK 울산Complex와 대전 기술혁신연구원에서 각각 열렸다.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이 직접 느끼는 행복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사내 문예∙회화 공모전인 ‘作作해요’를 마련했으며, 지난 8월에는 ‘개인 삶 속에서의 나의 행복’을 주제로 한 ‘作作해요 Season Ⅰ’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생활에서의 나의 행복’을 주제로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 ‘作作해요 Season Ⅱ’에는 총 159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사내 심사를 거쳐 18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SK이노베이션 촉매Unit 이승우 수석연구원의 ‘원시’가 문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SK종합화학 SKMS Unit 여종호 PL의 ‘훔쳐본 막내 일기장’이 회화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 ‘作作해요 Season II’ 문예·회화 부문 대상 수상자인 SK종합화학 SKMS Unit 여종호 PL(좌측 사진 중 오른쪽)과 SK이노베이션 촉매Unit 이승우 수석연구원(우측 사진 중 오른쪽)이 각각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좌측 사진 중 왼쪽)과 SK이노베이션 이성준 기술혁신연구원장(우측 사진 중 왼쪽)으로부터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SK이노베이션 HR전략실 김세훈 과장의 ‘DROP THE BEAT’가 문예 부문 최우수상을, SK에너지 No.1 FCC생산1 Unit 김세기 사원의 ’노을보다 짙은 행복’이 회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구성원들을 시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글과 사진으로 표현한 ‘회사생활에서의 나의 행복’. SK이노베이션의 사내 문예∙회화 공모전 ‘作作해요 Season Ⅱ’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들을 직접 확인해보자.

ㅣ문예 부문 대상 – SK이노베이션 촉매Unit 이승우 수석연구원의 ‘원시’

ㅣ회화 부문 대상 – SK종합화학 SKMS Unit 여종호 PL의 ‘훔쳐본 막내 일기장’

ㅣ문예 부문 최우수상 – SK이노베이션 HR전략실 김세훈 과장의 ‘DROP THE BEAT’

ㅣ회화 부문 최우수상 – SK에너지 No.1 FCC생산1 Unit 김세기 사원의 ’노을보다 짙은 행복’

한편,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이 회사 생활 속 행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SK서린사옥 내에 ‘作作해요 Season Ⅱ’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서린사옥 내 전시 중인 사내 문예∙사진 공모전 ‘作作해요 Season Ⅱ’ 수상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