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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상승 위한 노력 인정받아 ‘2019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9.10.02 | SKinno News

 

SK이노베이션이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펼쳐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 IR(Investor Relations) :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얻기 위하여 주식 및 사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

 

SK이노베이션은 10월 2일, 한국IR협의회가 주최한 ‘2019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에서 한국거래소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해 IR 활동을 통해 자본 시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임직원에게 ‘한국IR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의 추천을 통해 1차 후보군이 선정되며, 이후 기관투자자평가단과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19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김원대 회장의 개회사와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다음으로 수상 기업에 대한 한국IR대상 이만우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이 이어졌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3년에도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우수기업군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투자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온 결과,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좌측) ‘2019 한국IR대상’에서 SK이노베이션 이명영 재무본부장(오른쪽)이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으로부터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전달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그간 분기별 실적설명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IR로드쇼와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들 등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SK이노베이션의 新성장 동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서산 배터리 공장, 증평 분리막 공장 등을 방문해 성장 현장을 확인했다.

 

이처럼 SK이노베이션은 객관적인 투자 정보가 시장에 전달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설명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적시에 투자자들에게 전달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투자자 중심의 다양한 IR 활동으로 향후에도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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