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지난 8월 19일, 신규 기업PR 캠페인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Innovation is in our Nature)’편을 회사 SNS 채널을 통해 런칭했다.

| SK이노베이션의 신규 기업PR 캠페인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Innovation is in our Nature)’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을 넘어 ‘친환경, 지구와의 공존’을 위해 혁신하는 SK이노베이션을 표현한 이번 캠페인은 태양광 발전 주유소,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차세대 모빌리티 윤활유, 초경량 자동차 소재 등 SK이노베이션의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뉴트로(Newtro, New+Retro) 스타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한, 자연을 상징하는 여러 동물과 친숙한 BGM으로 재미(Fun) 요소를 결합했다.

|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런칭 후 7일만에 조회수 1천만 회 돌파!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는 Fun에 열광하는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런칭 후 7일만인 8월 26일,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

특히, 영상을 본 국내외 SNS 유저들은 “낯익은 BGM과 광고 화면이 잘 어울린다”, “자연을 위한 혁신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설명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 대한 광고 전문가 및 업계의 관심도 뜨겁다. 서원대학교 김병희 광고홍보학과 교수(한국광고학회장)는 “’친환경’이란 평범하면서도 어려운 주제를 레트로 감성으로 효과적으로 풀어냈다”며, “동물들을 등장시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킨 점도 눈에 띈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단순히 인류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넘어, 자연 생태계와 공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 및 개발하고 있다. 이번을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사업과 연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