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조경목 사장과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이 새해 첫날,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 기지인 SK 울산 Complex(이하 SK 울산CLX)를 방문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장 안정 가동에 여념이 없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덕담을 건넸다.
먼저,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정유공장 주요 시설인 동력공장과 No. 1 FCC 조정실, 원유제품운영실 등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동력공장을 찾은 조경목 사장은 설비를 지속적으로 빈틈없이 안정적으로 운전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철저한 현장 관리로 무재해 700일 달성 등 안정적으로 운전한 No. 1 및 No. 2 FCC 조정실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내항 부두를 책임지고 해상 입 출하를 담당하는 원유제품운영실 임직원들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넸다.
지난 12월 6일 SK종합화학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 나경수 사장은 화학 공장 핵심 설비인 폴리머(Polymer) 공장과 올레핀(Olefin)∙아로마틱 (Aromatic) 공장 등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경수 사장은 폴리머 공장을 찾아 SHE(*) 활동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안정 조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겨울철 화재사고 및 한파 방지를 위한 공정관리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건강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공장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 안전∙보건∙환경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