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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 중국 윤활유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미국석유협회(API) 엔진오일 新규격 적용한 신제품 출시
2018.08.22 | SKinno News

 

지난 8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SK ZIC와 FC바르셀로나와의 스폰서십 체결 협약식이 끝난 뒤, SK ZIC의 중국 신제품 출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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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미국석유협회(America Petroleum Institute, API)가 새롭게 제정한 엔진오일 규격인 ‘SN Plus’에 맞춰 개발한 엔진오일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이미 시판되고 있는 제품인데요. 최근 엄격한 배출 가스 규제 정책을 펼치는 중국 정부와 연비 향상과 엔진 보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중국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달, 6종으로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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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N Plus 규격 적용 신제품은 SK루브리컨츠의 독자 개발 윤활기유인 Yubase(유베이스)를 활용한 100% 합성유로, 기존 SN 규격 대비 연비 성능이 개선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자동차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고급 윤활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크게 선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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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 신제품 라인업(TOP, X9, X5특, X5, X3특, X3)과 장점

 

 

이번 신제품 출시 행사의 또 다른 특별한 의미! 바로 중국에서 SK ZIC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주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인데요.

중국 윤활유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5,600만 배럴로 세계 2위 수준이며, SK루브리컨츠는 2012년 중국에 윤활유 공장을 건설하면서 중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메이저 타이어 업체인 미쉐린과의 제휴를 통해 1,500여 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SK ZIC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전문 매장인 ‘SK윤활유 플래그십 스토어’를 상하이에 오픈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리점주 역시 중국 윤활유 시장에서 SK ZIC가 빠르게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들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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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성재덕 중국윤활유사업부장은 오랜 기간 동안 SK ZIC를 판매해온 대리점주 한 명 한 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는데요. 특히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대리점주에게는 특별 포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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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뿐 아니라 현재 스페인,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SK루브리컨츠! 세계 무대에서 무한대로 성장할 SK루브리컨츠와 SK ZIC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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