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물결을 만나다
2013.03.11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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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SK이노베이션 계열(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신입사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들, 벌써 포즈부터 남다른 파이팅이 느껴집니다. 그럼 SK이노베이션이란 커다란 배에 승선한 당찬 선원들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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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시작되기 조금 전 도착해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날은 신입사원 연수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소개를 받고 실제 봉사를 체험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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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들은 누구나 조직 내 봉사팀에 소속되어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내용을 놓칠까 열심히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길지 않은 강의가 끝나고 신입 사원들은 드디어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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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 시작을 위해 조끼를 받아서 입고 한 컷, 신입사원의 표정은 설렘 반 기대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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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은 SK이노베이션, 기아대책, 노원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했습니다.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께 드릴 선물 Kit를 만들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늦은 설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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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작업은 선물 상자에 들어가는 손편지 쓰기입니다. 열심히 단어를 고르고 있는 신입사원들,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과 따뜻한 손편지가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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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손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문구도 단어도 표현도 따뜻한 마음을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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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다 쓴 편지를 정리하고 이제는 선물상자를 만들 시간입니다. 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정했고 SK이노베이션에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혹여 개수가 다르거나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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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깥 쪽에 있는 물품 박스들을 알맞게 배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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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분한 떡국 떡, 김, 라면 등 10가지 다양한 물품들을 열심히 박스에 넣고 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이라 피곤할 텐데도 밝은 모습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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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모두 넣은 박스는 꼼꼼하게 포장을 해야겠죠?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테이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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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선물 상자를 열심히 나르고 있는 신입사원의 환한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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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와 함께 평화복지관에 도착해서 이제 선물상자 배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마다 배정된 곳으로 선물 상자를 전해드리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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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나 되는 선물 상자 전달을 위해서는 이런 지혜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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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상자를 받고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힘이 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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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상자 전달을 위해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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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정말 반갑게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선물만 전해드린 것이 아니라 잠시 앉아 손자, 손녀들처럼 말벗이 되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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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선물상자보다 오히려 이런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고 계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 사원은 어르신들의 어깨도 열심히 주물러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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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과 기아대책,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진행한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교육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인이 아닌 SK이노베이션의 임직원으로서 첫 번째 봉사활동을 끝낸 신입사원의 얼굴에서 피곤한 기색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SK이노베이션의 가치를 사회와 나눌 수 있음에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활동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음에도 더 의미 있는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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