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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로 뭉쳤다! 제주 유나이티드FC 이창민, 이찬동, 진성욱 선수
2018.01.19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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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UTD)의 척추라인, 이창민-이찬동-진성욱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뭉쳤습니다.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하게 된 것인데요. 본격적인 러시아월드컵 준비에 돌입한 대표팀에 승선하여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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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서 제주UTD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대표팀! 실전 위주의 준비를 위해 몰도바(1월 27일), 자메이카(1월 30일), 라트비아(2월 3일)와 각각 평가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번 소집에는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우승 주역이 대거 포함되었는데요. 제주UTD에서는 동아시안 컵에서 활약했던 진성욱, 이창민 선수를 비롯하여 이찬동 선수가 약 2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

대표팀에 합류한 세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이찬동 선수)-공격형 미드필더(이창민 선수)-스트라이커(진성욱 선수)’로 이어지는 제주UTD의 강력한 척추라인인데요. 연령별 대표팀에서 잠재력을 선보이고, 제주UTD 입단 후 주가를 한껏 더 끌어올렸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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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그 동안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다짐한 제주UTD 이창민, 이찬동, 진성욱 선수!

현재 태국 치앙마이 제주UTD 전지훈련에서 의기투합하고 있는 세 선수는 ‘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남다른 각오와 함께 뜨거운 활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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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주UTD 이창민, 이찬동, 진성욱 선수>

 

‘절실함’이라는 공통된 무기와 강한 자신감으로 뭉친 제주UTD 이창민, 이찬동, 진성욱 선수의 땀과 노력이, 이번 대표팀 전지훈련은 물론 6월에 예정된 러시아월드컵 무대로까지 이어져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 블로그와 함께 여러분도 응원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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