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경영성 확보를 위해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SK이노베이션의 노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연이어 인정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편입된 데 이어,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17년 그린 랭킹 91위에 랭크된 것인데요.
이미지 출처 : 뉴스위크(http://www.newsweek.com) 홈페이지
그린 랭킹 이란,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가 2009년부터 매년 글로벌 500대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성을 평가해 매기는 순위 입니다. 에너지∙온실가스∙물∙폐기물 분야의 생산성과 친환경 제품 매출, 등 8개 항목이 평가 지표로 활용되는데요.
국내 기업 중에는 SK이노베이션(91위)을 포함한 4개 사 만이 100위 안에 랭크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위크(http://www.newsweek.com)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뉴스위크(http://www.newsweek.com) 홈페이지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 기업임에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전세계 에너지 기업들 중 SK이노베이션 보다 높은 순위에 랭크된 기업은 캐나다 엔브리지(3위), 영국 BP(19위), 태국 PTT(56위), 인도 바랏 석유(77위) 등 4개 사에 불과하다는 사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로 알려진 프랑스 토탈(131위), 미국 엑손모빌(171위), 중국 CNOOC(321위) 등 보다 높은 순위로 평가 받았답니다. 🙂
이와 같은 성과는 글로벌 수준의 경영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고,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경영활동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난 해 11월, SK이노베이션의 정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SK 울산Complex에 1조원을 투자해 하루 생산량 4만 배럴의 VRDS(Vacuum Residue Desulfurization, 고유황 중질유 탈황설비)* 신설을 결정했습니다. 황 함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친환경 선박 연료유 생산 설비 확충에 나선 것이죠.
또한 SK이노베이션은 가열로, 보일러 등 사업장 내 주요 배출시설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물질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질 원격 감시체계 관제시스템을 가동하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SHE(Safety·Health·Environment)) 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다방면의 노력과 더불어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위한 활동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해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되며, 세계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성을 인증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SK이노베이션이 속한 석유 및 가스 정제/마케팅 부문은 DJSI 월드 편입 기준이 까다로워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의 편입 비중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하여 23개 기업만이 편입되었답니다.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무대에서 연이어 인정받은 것은 그간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딥 체인지’ 를 추진해온 성과 라는 평가인데요.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회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며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딥 체인지 2.0을 끊임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깨끗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한 SK이노베이션의 다양한 노력들!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