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AI∙DT 적용 설루션으로 미래 먹거리 확장한다
2024.09.29
울산 CLX가 주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16년 제 10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제 10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_^
지난 5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 제10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남문광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 등에서 도입한 263종, 55,000본의 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 5월 20일, 장미여왕 로즈 환타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연 제 10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장미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로즈시티 울산을 상징하는 깃발을 휘날리며 즐거운 축제의 장을 열었답니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워터스크린 미디어 파사드쇼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장미축제의 첫 개막공연으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단원들의 뮤지컬 ‘오셀로’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장미향 같은 짙은 사랑이야기와 눈부신 조명, 마음을 울리는 선율이 가득했던 뮤지컬 공연으로 장미축제의 첫날이 아름답게 장식되었답니다. ^_^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큐피드의 정원, 비너스의 정원, 미네르바의 정원, 장미언덕의 테마로 구성되어 장미계곡을 형성하며 장미 특유의 그윽하고 화사한 아름다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각각의 테마를 살려 특별히 설치된 포토존과 세계 각지에서 공수된 아름다운 장미를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돋보였는데요. 형형색색 아름답게 조경된 장미와 향긋한 향은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해가 지고 밤이 되자 숨겨져 있던 장미축제의 아름다움은 절정에 달했는데요. 낮에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LED 조명 장식들이 장미원을 느지막이 방문한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까지 모두 화려한 조명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제 10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다채로운 체험 및 풍성한 문화행사로 인해 더욱 입소문을 타게 되었는데요. 장미냅킨 아트로 접시 만들기, 비누장미 만들기, 종이 접기, 방향제 만들기, 전통염색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장미축제를 방문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에 환원하기 위한 좋은 취지의 유료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시민들의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었답니다.
축제장소 곳곳에 준비되어 있던 다채로운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시민이 함께 참여해 화합을 이룬 길거리공연과 ‘전선민의 행복스튜디오’가 장미축제의 오전을 책임졌는데요~ 통기타 남성듀엣 No.3, 룬디마틴, 젬마, 아리안, 설아, 정희성, 언더독사운드 등 울산대공원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낮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던 ‘전선민의 행복스튜디오’는 뜨거운 한낮의 태양을 피해 장미향 가득한 장미원의 시원한 그늘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즐기기에 제격이었답니다.
저녁에는 장미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특별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로즈밸리 콘서트, 폴포츠&대니정 로맨틱 콘서트, 마마무, JK김동욱이 함께한 드림콘서트, 조수미의 스페셜 콘서트까지! 총 10일간 날마다 색다른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남다른 스케일의 공연과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울산CLX 주최 제 10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장미향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 울산을 떠올리게 하는 멋지고 장대한 축제의 장 이었는데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기틀을 다지기 위해 힘쓰는 SK에너지 울산 CLX의 후원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