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AI∙DT 적용 설루션으로 미래 먹거리 확장한다
2024.09.29
▲ 1월 3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본관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2023년 기술직 교육훈련생 7기 입소식’이 진행됐다. (왼쪽에서 첫 번째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유재영 총괄)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사내 안전문화 혁신에 힘쓰고 있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설렘 가득한 새 출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월 3일, 울산CLX 본관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2023년 기술직 교육훈련생 7기 입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입소식에는 클린(Clean) 채용 원칙에 따라 인성 면접, 교관단 면접, 체력 검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교육훈련생 7기 97명과 유재영 울산CLX 총괄, SK에너지 박창길 석유생산본부장을 비롯한 울산CLX 경영진이 참석해 새 출발의 설렘을 함께 나눴다.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본관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진행된 ‘2023년 기술직 교육훈련생 7기 입소식’에 참석한 교육훈련생 97명
교육훈련생들이 울산CLX 새 식구로 참석한 첫 행사인 이번 입소식은 치열한 경쟁과 Clean 채용을 뚫고 입사한 교육훈련생들의 그간의 과정을 소개하는 입소 경과 브리핑으로 시작했다. 이어 진행된 경영진의 축사 이후, 교육훈련생 7기 97명은 경영진과 첫 악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유재영 울산CLX 총괄은 “교육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잘 기록해두라”는 당부를 건네는 한편,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므로 불안해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기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지금 할 수 있는 고민에 치열하게 맞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좌) ‘2023년 기술직 교육훈련생 7기 입소식’에서 교육훈련생들이 울산CLX 경영진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우) 유재영 울산CLX 총괄이 새 출발을 맞은 교육훈련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후 교육훈련생 7기의 선서와 입소 소감을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 교육훈련생을 대표해 노병찬 사원이 선서를 진행했으며, 이재훈 사원은 “SK에너지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내가 되겠다는 꿈을 오늘 아침에 이뤘다”면서 “SK의 행복날개 로고를 가슴에 달기 위해 노력한 시간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좌) ‘2023년 기술직 교육훈련생 7기 입소식’에서 노병찬 사원이 교육훈련생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 (우) 교육훈련생 이재훈 사원이 입소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축하와 다짐의 교집합이었던 이번 입소식은 새 출발을 맞이한 교육훈련생 7기 97명에게 입사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선물을 받은 모든 교육훈련생은 울산CLX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더 크게 갖게 된 것은 물론, 행복한 추억까지 함께 쌓았다.
▲ ‘2023년 기술직 교육훈련생 7기 입소식’에서 유재영 울산CLX 총괄(왼쪽)이 교육훈련생 고영일 사원에게 입사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입소식을 마친 교육훈련생 7기는 올해 5월 집합 과정을 마치고 현장 실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울산CLX의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2023년 교육훈련생 7기! 진정한 울산CLX人이 되기 위한 이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