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 Complex(이하 ‘SK 울산CLX’)는 이번 달부터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추진을 위한 i-Lab(innovation Lab)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K 울산CLX는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공정의 Value Chain 특성을 감안해, 에너지 · 환경 분야의 BM 혁신과 기술 기반의 신규 BM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i-Lab을 운영한다. i-Lab은 새로운 기술 탐색을 통한 BM 기회 포착, 다양한 분야에 대한 Inter-Functional 학습, SK 울산CLX의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i-Lab은 SK 울산CLX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구성되며, 점차적으로 참여 임직원의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1차 i-Lab은 폐수 재이용, 수소 활용 방안, 스마트 팩토리 모델 개발 등 총 9개의 Lab으로 구성되었으며, SK울산CLX 임직원 44명이 함께했다. 이날 i-Lab 발대식에 참여한 SK에너지 박경환 울산CLX 총괄은 i-Lab에 자발적으로 지원한 구성원의 열정을 치하하고, 주도적인 자세로 과제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i-Lab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SK 울산CLX 기술력을 바탕으로 SK 울산CLX의 새로운 판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