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은 6월 2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하는 6월 행복산책 ‘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빛의 시어터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명작을 웅장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감상해요!
SK이노베이션이 6월 24일 대표적인 구성원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의 일환으로, 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아트 프로그램(Art Program)’을 개최해 구성원들의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가정의 달을 맞아 SK이노베이션 계열 고유의 소통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을 재개하고 본사가 위치한 SK서린빌딩(서울 종로구 소재)에 구성원 가족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행복산책’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은 물론 가족, 지인도 함께 초청해 공연, 전시, 스포츠 등을 즐기며 일상 속의 리프레시(Refresh)를 통해 행복을 충전한다는 취지로 2016년부터 진행됐다.
▲ SK이노베이션은 6월 2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하는 6월 행복산책 ‘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2백여 명은 워커힐호텔 내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빛의 시어터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사랑받는 오스트리아의 화가 클림트의 명작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로 구성됐으며,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등을 21m의 층고와 832평의 넓이를 가진 전시장 전체에 쏘아 관람객이 마치 작품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도록 기획됐다.
▲ SK이노베이션은 6월 2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하는 6월 행복산책 ‘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빛의 시어터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관람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웅장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전시장에 가득 찬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감상하며 특별한 미디어 아트를 체험한 것은 물론, 전문 도슨트의 사전 해설 및 실시간 가이드를 통해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디지털로 재현한 찬란한 빛, 그리고 색의 연출에 구성원들은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 SK이노베이션은 6월 2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하는 6월 행복산책 ‘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빛의 시어터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관람하기 전, 전문 도슨트의 사전 해설을 듣고 있다.
전시 관람을 마친 구성원들은 워커힐호텔 안의 갤러리 카페 ‘빛의 라운지’에서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서 전시 소감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은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를 통해 메마른 일상에 감성을 제대로 충전한 것 같다”며 “이번 ‘행복산책’을 통해 유명 화가의 전시를 영상과 음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다”고 말했다. 또다른 구성원은 “회사에서 마련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팀원들과 좋은 전시를 같이 관람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 SK이노베이션은 6월 2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하는 6월 행복산책 ‘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전시 관람을 마치고 워커힐호텔 내 갤러리 카페에 ‘빛의 라운지’에서 다과 세트(우)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좌)
구성원들에게 감성 가득한 시간을 선물한 SK이노베이션의 6월 행복산책!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구성원의 찐행복을 위해, 문화생활을 충전할 수 있는 아트 프로그램을 비롯한 대표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