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 7년째 이어져
2024.12.20
▲ ‘CES 2022’ SK 전시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Green Forest Pavilion)’의 3구역 내일로 가는 발걸음(Walk to Tomorrow) 전경(좌)과 4구역 그린 플레이그라운드(Green Playground) 전경(우)
“탄소 없는 삶, 그 길을 당신과 함께 걸어갈 동반자
– SK와의 동행(SK, Your companion)”
CES 2022에서 SK 전시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Green Forest Pavilion)’을 통해 넷제로(Net Zero) 달성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SK! 차별화되는 SK의 참여형 전시에 연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SK 전시관은 ▲그린 애비뉴(Green Avenue),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내일로 가는 발걸음(Walk to Tomorrow), ▲그린 플레이그라운드(Green Playground)라는 총 4개의 구역으로 이뤄졌다.
관람객들이 탄소 중립을 약속하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모은 그린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3구역 ‘내일로 가는 발걸음(Walk to Tomorrow)’과 친환경 게임에 참여하고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4구역 ‘그린 플레이그라운드(Green Playground)’를 소개한다.
01 | ‘내일로 가는 발걸음(Walk to Tomorrow)’ – 초록빛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당신의 약속
SK 전시관에서 세 번째로 만나게 되는 구역인 ‘내일로 가는 발걸음’은 관람객들이 환경을 살리기 위한 약속과 기부를 통해 SK와 함께 깨끗한 미래를 만드는 참여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 ‘CES 2022’ SK 전시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의 3구역 ‘내일로 가는 발걸음’ 전경(좌)과 이 곳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우)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동행(Buddy)’ 앱을 통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기차 사용, ▲수소 에너지 활용, ▲미사용 전기 절약, ▲과대 포장 근절, ▲올바른 분리수거, ▲저전력 반도체 제품 사용, ▲저탄소 제품 사용, ▲대체식품 이용, ▲불필요한 종이 사용 줄이기 등 9가지 약속 중 하나를 할 수 있다. 동행 앱에서 탄소 절감을 위한 9개의 아이콘 중 하나를 누르면, 참여자의 이름과 함께 본인이 선택한 약속이 벽면 디스플레이에 보여진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SK의 ‘동행’에 함께한다는 책임감과 탄소 감축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게 된다. 한 관람객은 “탄소 중립이라는 주제를 관람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만든 SK의 기획이 인상깊었다”며 “내가 한 약속이 벽면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것을 직접 보니 책임감이 더 생기고, 반드시 실천할 거라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 (좌) SK 전시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의 3구역 ‘내일로 가는 발걸음’에 있는 벽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지는 탄소 감축 약속을 보고 있는 관람객들 / (우) 관람객들은 SK 전시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의 3구역 ‘내일로 가는 발걸음’에서 동행 앱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1구역부터 지금까지 SK 및 파트너社들의 기술과 노력을 체험하며 획득한 그린 포인트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본인의 그린 포인트를 기부해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18년부터 ESG* 경영의 적극적인 실천의 일환으로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지역에서 추진 중인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본인의 기부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 SK 전시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의 3구역 ‘내일로 가는 발걸음’의 대형 스크린에서 관람객들이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위해 기부한 그린 포인트가 보여지고 있다.
02 | ‘그린 플레이그라운드(Green Playground)’ – 친환경에 재미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관람객들은 SK 전시관의 대미를 장식하는 4구역 ‘그린 플레이그라운드(Green Playground)’에서 기부 참여 후 받은 코인으로 친환경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곳에서 관람객들은 코인을 활용해 그린 플레이그라운드에 마련된 ‘수소(H2) 크레인’, ‘그린 럭키 슬롯’ 등 친환경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성공하게 되면 SK하이닉스의 친환경 eSSD, SK의 파트너社가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게 된다. 더불어 SK와 함께하는 파트너社의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대체 식품을 시식할 수도 있다.
▲ SK 전시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의 4구역 ‘그린 플레이그라운드(Green Playground)에서 수소 크레인 게임(상단 좌측)과 그린 럭키 슬롯 게임(상단 우측)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 (하단) SK 전시관 관람객들이 SK의 파트너社 푸드트럭을 이용하고 있다.
게임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탄소 중립이라는 주제가 게임으로까지 이어져 의미와 재미를 모두 잡은 것 같다”면서 “SK의 이번 전시가 보다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 CES 2022 현장에서 확인한 SK 경영진, 전시관 담당자 및 관람객들의 생생한 목소리!
깨끗한 미래를 만드는 일은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동행’ 한다면, 더 깨끗한 지구를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줄 수 있지 않을까? SK와 탄소 감축 여정에 함께한 이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