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원색 SKinnoMan 된 SK이노베이션 전 임원들, ‘2020 행복 추구, 딥체인지 모두 잡자’ 결의”
2019.12.19 | SKinno News

 

지난 13일, 빨강, 파랑, 분홍, 보라색 등 원색 계열의 유니폼을 입은 사람 14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던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대부분 4~50대로 추정되는 연령대의 사람들이 원색 계열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2020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원들이었다. 이들이 입은 유니폼은 최근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을 뜨겁게 달구며 SK이노베이션의 Agile하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상징하게 된 ‘SKinnoMan’*의 유니폼이었다.

(*) SKinnoMan : SK이노베이션 계열 홍보 조직 막내 사원들의 아이디어 제안이 실제 프로젝트로 발전되어 제작된 유튜브 영상 시리즈로, 톡톡 튀는 감성으로 SK이노베이션의 이야기를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만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흔히 대기업의 임원 행사를 생각하면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의 근엄한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SK이노베이션의 리더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신입사원들이 주체가 된 SKinnoMan의 유니폼을 입은 것은 앞으로도 회사가 새로운 관점과 시도를 통한 딥체인지, 그리고 ‘구성원 스스로 키워가는 행복’을 더욱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 지난 12월 13일,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임원들이 SKinnoMan 유니폼을 입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0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 함께했다.

 


▲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원들이 착용한 SKinnoMan 유니폼과 다회용 봉지는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스키노맨’ 사행시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행복 추구 방향(스스로의 행복, 키워가는 행복, 노력하는 행복, 만들어가는 행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왼쪽부터) SKinnoMan 유니폼을 입고 행사에 참여한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SK이노베이션 지동섭 배터리 사업 대표

 

▲ 빨강, 파랑, 보라, 핑크의 각각 색깔의 SKinnoMan 유니폼을 입은 임원들이 행사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빨강색, 보라색 SKinnoMan 유니폼을 입은 임원들이 카메라를 향해 구호를 외치며 새해 다짐을 하고 있다.

 

▲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크로마키 포토존에서 촬영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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