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환경부와 손잡고 친환경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2019.11.05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 등과 함께 환경을 바꾸는 혁신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친환경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11월 5일,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사옥에서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 선발 기업들에게 ‘사회적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진입 및 사업화’를 위한 성장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환경부와 공동 개최한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소무나’, ‘몽세누’, ‘자연에 버리다’에 총 4억 원의 성장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공모전에 응모한 130여 개 업체 중 ▲사업모델의 환경문제 해결 여부, ▲사업 실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받아 최종적으로 집중 육성 대상에 선정됐다.

 

▲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좌측 사진 중 오른쪽), 환경부 김동구 환경경제정책국장(좌측 사진 중 왼쪽)

 

이 자리에는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환경부 김동구 환경경제정착국장, (사)신나는조합 박향희 상임이사를 비롯해 ‘소무나’ 송종원 대표, ‘몽세누’ 박종범 대표, ‘자연에 버리다’ 이현태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의 축사와 환경부 김동구 환경경제정책국장의 격려사로 문을 열었다.

 

▲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금 전달식’에서 축사를 진행 중인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좌)과 격려사를 진행 중인 환경부 김동구 환경경제정책국장(우)

 

다음으로 성장 지원금을 받게 될 주인공들이 소개되었으며, 이와 함께 시상이 진행됐다. 성장 지원금 2억 원의 영예는 정차 중인 냉동탑차가 시동을 켜지 않더라도 냉동/내장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배터리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 ‘소무나’에게 돌아갔다. 성장 지원금 1억 원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활용해 패션 의류를 만드는 ‘몽세누’와 분해가 잘 되는 우뭇가사리로 내구성이 뛰어난 친환경 빨대를 만드는 ‘자연에 버리다’에게 각각 전달됐다.

 

▲ (우측)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금 전달식’에서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왼쪽에서 첫 번째), 환경부 김동구 환경정책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소무나’ 송종원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몽세누’ 박준범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자연에 버리다’ 이현태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성장 지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재무, 법무, 마케팅, 홍보 등 SK이노베이션의 경영 노하우와 제품 기술 및 디자인 개발, 제품 생산, 특허출원, 유통망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기업들이 SK이노베이션의 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확장, 성장시키고 함께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글 | 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