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팩트
[SK종합화학] 이정미 의원실 보도자료(“대기오염 발암물질, 측정조차 하지 않는 기업 드러나”) 관련 설명자료
2019.04.23 | SKinno News

금일 일부 언론에 특정대기유해물질을 측정하고 있지 않은 기업 관련 보도가 있었으며, 명단 중 SK종합화학이 거명되었기에 이에 아래와 같이 사실관계를 말씀드립니다.


– 아          래 –


■ SK종합화학의 특정대기유해물질은 법적 허용기준보다 엄격히 관리되고 있으며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름


–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한 전수조사의 경우 2016년에 실시한 바 있으며 벤젠과 1·3부타디엔을 포함한 16개 항목에 대한 자가측정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음.


– 이들 모두 특정대기유해물질 매출허용기준 이하로 관리 중임.


– 배출구에 대한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항목들은 울산시에 신고하고 인허가를 취득하여 자가측정 분석 결과를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환경부)에 등재하고 있음.


– 2주 단위로 생산공장 굴뚝에 시스템을 설치해 벤젠과 1.3부타디엔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대부분 불검출되거나 검출되는 부분도 법적 허용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임 (벤젠은 법적 허용치 8/1000, 1.3부타디엔은 1/600 수준)


– 아울러 2016년부터 울산시 여천동 벤젠 대기질 개선 협의체(울산시,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울산CLX SK에너지, SK종합화학을 포함한 16개사)를 구성, 자율적 시설개선 및 각 공장관리를 통해 벤젠 대기질 관리 기준 이하(1. 5 ppb)로 유지관리 하고 있음 (2018 년의 경우 0.87 ppb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