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인천아시안게임!
2014.09.12 | SKinno News

오는 9월 19일부터 16일간 열전에 돌입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SK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통신 인프라/에너지 분야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전폭적인 대회 지원에 나섰는데요. 45억 아시아인의 도전과 희망이 하나 되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SK의 모습,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SK이노베이션은 공식 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 파트너(Prestige Partner)社’로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특히, SK이노베이션에서 정유사업을 담당하는 SK에너지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유류 공급 계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답니다! 이 기간 동안 SK에너지는 조직위원회에 수송차량 총 2048대에 휘발유, 경유 등 차량용 석유제품을 하루 최대 48,000리터, 대회기간 동안 약 160만 리터를 공급할 예정인데요. 하루 동안 현대자동차의 소나타 680여대를 만땅! 채울 수 있는 양이라니! 정말 엄청나죠?


“아시안게임동안 기름은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SK에너지 마스코트 ”엔크(오른쪽)”와”린(왼쪽)”

SK텔레콤도 지난 2012년 11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통신부문 최상위(Prestige) 등급’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사로 나섰는데요. 이에 SK텔레콤은 1년간 연 인원 1,000여 명을 투입해 49개 경기장과 데이터센터, 국제방송센터 등 IT·통신·방송 전 분야에 걸친 ‘스마트 ICT’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맡았답니다.

“현재 대부분의 물자 준비를 마치고 구내 배선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기 시작 일주일 전부터 인력들이 본격적으로 경기장에 투입이 되는데요. 통신, 방송, 전광판 운영 등 모든 부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해서 최적의 상태를 만들고, 그런 부분들이 적시에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 주요 인력들을 배치했습니다. 1년 여 이상 준비해 온 만큼 SK 브랜드를 높이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천세훈 팀장 / SK텔레콤 Service Delivery 2팀

 

인천아시아게임 경기장에서 SK이노베이션을 찾을 수 있다? 바로 SK이노베이션의 로고를 찾을 수 있는데요. 농구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리는 ‘삼산체육관’에 가면 SK이노베이션을 찾을 수 있답니다!

또 SK텔레콤은 아시안게임 현장 400㎡ 공간에 대한민국 ICT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모바일 오케스트라부터 미래를 보여주는 가상현실 체험까지 15개의 첨단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랄게요!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되고 있는데요. SK텔레콤은 고객이 직접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SNS 댓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대회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답니다. SK이노베이션에서도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핸드볼 경기장 결승전 티켓, 치킨 등이 마련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응모해주세요!

그리고 하나 더!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인천 지역 SK에너지 지정 주유소에서 아시안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게임 보러 오고 가는 길, 한번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아시안게임을 밝혀 줄 희망의 불꽃인 ‘성화봉송 릴레이’에도 SK가 함께했는데요. SK구성원뿐만 아니라 ‘브라보! 리스타트’의 창업자, 온라인 이벤트로 선발된 고객까지 총 10개 구간, 50명의 주자가 직접 성화봉송에 참여했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주자는 바로 SK에너지 울산 공장에 함께 근무하는 3부자(父子)!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에서 근무하는 아버지와 큰아들, 둘째 아들이 주자와 부자로 뛰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울산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저희 3부자가 선정된 것은 SK를 대표해 가족의 행복을 전달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주자로, 아들 둘은 부주자로 양쪽에서 든든하게 함께 보조해주었는데요. 성화봉송을 끝내고 나니 회사 일도 즐겁고, 가족간의 친밀감도 더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나라의 큰 행사인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을 나 혼자가 아닌 자랑스런 아들과 함께 하게 되니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겠습니까? 지금 아마 제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일 겁니다.”

권헌수 부장 / SK에너지 석유출하1팀

이제 일주일 후면 17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화려한 축제가 펼쳐질 텐데요. ’45억 아시아인의 축제’라는 별명답게 지구촌에서 올림픽 다음으로 규모가 큰 국제 종합스포츠 행사인 인천아시안게임.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한 SK의 열정과 꿈이 더해져 아시아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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