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영웅들” -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의 이야기
2024.12.20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아이디어 전쟁!
SK이노베이션 Idea Festival이 오늘 그 막을 내렸습니다. 최종 5팀으로 선발된 이후, 누구보다 바쁘게 달려왔는데요. 5개의 아이디어가 각기 다른 색을 내며 반짝이고 있는 장소! 시상식 현장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두근두근 시상식 시작
진행을 맡아주신 유주현 아나운서의 소개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그리고 우수상 3팀이 선정된답니다. 세상을 바꿀 100만 원의 아이디어에서 대상의 영예와 1,000만 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어떤 팀일까요?
달콤쌉싸르한 심사평
지금까지의 아이디어 실현에 촌철살인 심사평을 남겨주시는 SK이노베이션 하석 팀장님. 결과물에 대한 칭찬과 아쉬운 점에 대한 지적 모두 해주신 심사평이었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들이 평가되는 그 순간, 결선팀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달콤하고도 아쉬운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하지만 열심히 해준 만큼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드디어 대망의 시상순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모두가 떨리는 이 순간. 참가자들의 심장은 몇 배로 쿵쾅거리고 있겠죠?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영예의 대상은?
SK이노베이션 Idea Festival 빛나는 대상. 그 주인공은 바로! 축하합니다, <송재우와 반딧불이> 팀이네요! 삭막한 콘크리트 계단에 태양열 조명을 더해 완성된 도시 반딧불이 캠페인.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네 남자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였습니다.
<대상> 송재우와 반딧불이들
모두가 최고였던 Idea Festival!
대상은 아니지만 역시나 최고의 아이디어를 보여줬던 4팀. 최우수상은 망가진 이어폰을 활용해 난청환자를 돕는 히어링 팔찌를 제작한 <9123>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도시 환경을 생각한 Still Grating Cover <Designer Koo>님과 영수증을 줄이는 에코버튼 <Kill Bill>팀, 커피 찌꺼기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After coffee>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최우수상> 9123
<우수상> Designer Koo
<우수상> KillBill
<우수상> After Coffee
약 2달간 쉼 없이 달려온 SK이노베이션 Idea Festival!
그 누구보다 반짝이는 시간을 보냈을 결선 5팀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아쉽지만 결선에 올라가지 못한 참가팀들도 다음 Idea Festival에서 더욱 멋진 아이디어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세상을 바꾸는 100만 원의 아이디어 ‘SK이노베이션 Idea Festival’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