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2년 연속 중간배당 – “딥체인지 성과, 주주들과 함께 나눈다”
2018.07.31 | SKinno News

 

 

SK이노베이션이 딥체인지 2.0 추진 경영성과를 기반으로 2년 연속 중간배당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SK이노베이션은 그간 강력하게 추진해 온 딥체인지 2.0의 경영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중간배당 시행을 결정, 주주중시경영을 강화한 것입니다.

7월 31일,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를 열고 주당 1,6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습니다. 총 배당 규모는 1,437억 원이며, 중간배당금은 이사회 의결일로부터 한 달 이내 지정일에 입금될 예정입니다.

그간 SK이노베이션은 과감한 혁신과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사업구조 혁신 방안인 ‘딥체인지’를 추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16년 이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최초 ‘영업이익 3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2018년 SK이노베이션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 5,632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지난 해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하반기에도 성과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주주중시 경영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SK이노베이션은 이미 시장 및 주주 친화적인 지배구조 구축을 토대로 다양한 주주중시경영 정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이후,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최초 시행하며 소액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해부터 중간배당을 시작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여 지난 5월부터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딥체인지 2.0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인 사업구조 혁신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 2.0 추진에 따른 회사의 성장을 주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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