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K인천석유화학,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2017.03.20 | SKinno News

*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주민협의회 대표 등 60여명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 ‘깨끗한 지역사회 가꾸기’ 위한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속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은 봄철을 맞아 깨끗한 지역사회 가꾸기에 앞장서고자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에는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로 구성된 천사(1004) 봉사단과 인근지역 주민협의회 대표 7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활동은 석남1동과 신현동 일대를 2개 코스로 나눠 겨울 동안 방치된 폐기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주민협의회 대표 추창진씨는 구석구석에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했다면서 우리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90년대 초반부터 인근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 이후부터는 회사 인근지역을 넘어 원적산 등산로연안부두 및 공촌천 일대에서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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