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인증’ SK에너지, 준법경영∙부패관리 역량 동시 인정받아
2024.11.21
지난 5월 7일, SK에너지 CR팀 강인수, 김애리 사원은 주유소를 찾아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 미션을 부여 받았는데요. 과연, 두 사람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는지 지금부터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죠!
강인수, 김애리 사원이 체험한 이번 캠페인은 현장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SK주유소의 CS(Customer Satisfaction) Mind를 함양하고, 실천력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서. SK주유소가 고객으로부터 친근하고 신뢰받는 주유소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되었답니다.
우선, 두 사원이 일일 주유소 체험을 할 장소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오천주유소에 대해 살짝 알아볼까요?
오천주유소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있는 국내의 유명 주유소 중 한 곳인데요. 택시 기사 분께 “오천 주유소로 가주세요.” 하면 알아서 데려다 주실만큼, 서울 시내 택시 기사 분들은 대부분 알고 계실 정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특히, 오천 주유소는 한번 들어온 차들은 반짝반짝 윤이 나서 나가도록, 신속하게 마무리하는 손세차 서비스로 유명한데요. 실제 현장에 가보니,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이 주유소의 명성이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천주유소는 부대시설인 마트, 경정비 코너인 스피드메이트 등도 갖추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부대시설은 오천주유소가 ‘주유소계의 롤 모델’로 손꼽히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자, 열심히 일할 장소도 알아봤겠다, 열심히 미션을 수행할 일만 남았네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인수 씨와 애리 씨의 리얼 ‘생생’ 주유소 체험 현장으로 떠나 볼까요?
캠페인 시작 전 인수 씨와 애리 씨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데요. 바로, 캠페인 시작을 위한 도구 세팅을 위해서였습니다. 체험활동 시작 전, 철저한 연장(?) 준비는 필수겠죠?
일단, 인수 씨와 애리 씨는 본사로부터 가져온 친절 캠페인 관련 도구 상자를 나르며 캠페인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과연, 이 상자에는 무엇이 들었을까요?
짜잔~! 바로 세제와 고무장갑, 걸레, 스크래퍼 그리고 고객들께 나눠 드릴 물수건입니다.
인수 씨와 애리 씨는 으쌰으쌰 협력하여 완벽히 무장(?)을 완료했습니다!
짠~! 고무장갑과 양손의 도구를 갖추니, 인수 씨의 얼굴은 체험에 대한 의욕과 설렘으로 한껏 상기된 모습이네요. ^^
오늘의 첫 번째 본격 캠페인 활동으론 주유기 청소하기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천 주유소는 봉은사로 및 코엑스몰과 인접한 사거리에 있는데요. 교통의 요지에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것은 물론, 인접한 도로에 지나다니는 사람과 차량으로 먼지 또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더 많은 청결 관리를 필요로 하는 오천주유소! 미션을 수행하는 인수 씨와 애리 씨의 손은 더욱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구석구석 야무지게 주유기를 청소하는 인수 씨와 애리 씨~
인수 씨는 180cm가 넘는 큰 키도 모자라, 까치발까지 세우며 주유기의 위쪽까지 꼼꼼하게 닦아내었습니다!
오천주유소가 셀프 주유소는 아니지만, 고객이 만지지 않고 보지 않는다고 하여, 주유기 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죠!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주유기의 손잡이를 무엇보다 신경 써서 닦았습니다.
이어, 오늘의 숨은 병기, 스크랩퍼를 사용하여 주유기에 붙은 각종 테이프 잔여물도 쓱쓱 닦아냈답니다.
닦기 전 주유기의 모습, 마치 이곳저곳 얼룩진 모습이 미관상 아름답진 않아 보이는데요! 이런 주유기가 인수 씨의 손길을 받고 탈바꿈됩니다!
빠바 바바밤~♬
인수 씨의 손길을 거친 주유기는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주유기의 반짝반짝 ‘光’이 보이시나요? ^^
“Mission success!”
마치 새것 같은 주유기의 모습에 오늘 캠페인으로 전하고자 하는 SK에너지의 진심 어린 마음이 고객들에게도 얼른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캠페인 미션은 고객분들께 물티슈를 나눠주며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해 알리는 것이었는데요.
캠페인 시작 전, 이렇게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인수 씨는 몹시 부끄러워했답니다.
이랬던 그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능수능란 ‘눈웃음 작렬’의 서비스맨으로 변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주유 중인 차량으로 성큼성큼 다가가, 준비한 물티슈와 이벤트 홍보의 미션을 수행하는 당신은 ‘모태 서비스맨’?! ^^
현장에 함께 있던 다른 직원들도 모두 신기해할 만큼, 한 번도 주유소에서 현장 경험이 없다던 인수 씨는 너무나도 능숙하게 고객을 응대했는데요.
이곳저곳 들어오는 차량마다 찾아가 운전자분께 인사와 아이 콘택트를 하고, 물티슈를 제공해 드렸답니다. 이와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본사 임직원이 직접 나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인사하는 모습에 고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셨는데요. 그럴수록 두 사람은 더욱 박차를 가해 열심히 활동에 매진하였답니다.
끝까지 온 정성을 쏟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의 두 사원은 캠페인의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겁게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입사 이후, 처음으로 사업장에 나와 분주함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캠페인 활동을 수행한 두 사원의 모습에 SK에너지의 밝은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신가요? ^^
여러분께도 언젠가 나눔과 친절 서비스로 함께하는 기분까지 ‘UP’되는 SK에너지의 깨끗, 친절 캠페인이 찾아갈지 모릅니다.
여러분께 찾아온 SK 직원에게 놀라지 마시길…… 그들은 인수 씨와 애리 씨처럼 친절과 깨끗한 미소로 최상의 서비스를 전해 드릴 거예요~! ^^
방금 캠페인 활동을 마친 CR팀 강인수 사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볼까요?
Q. 참여한 캠페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합니다.
A. 강인수 사원 SK에너지의 임직원이 고객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건 아니지만, 주유기를 닦아 고객이 쾌적한 주유소에서 주유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엔크린 추천 이벤트 물티슈를 제공하며 좀 더 가깝게 고객을 만나는 캠페인인데요. 본사 직원이 직접 나와 설명함으로써 고객에게 관심과 참여 좀 더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Q. 캠페인 참여 소감에 대해 말씀 부탁해요.
A. 강인수 사원 사무실에서만 근무해서, 이렇게 직접 현장에 나와서 고객을 마주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요. 저희는 눈에 보이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서 고객에게 직접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이해가 더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이렇게 현장에 나와 직접 고객을 마주하고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해보니 현장과 회사에 대한 이해가 상승하였고, 보람차고 즐거웠습니다.
Q. 캠페인 참여 시, 힘들었던 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강인수 사원 아무래도 밖에서 하는 활동이다 보니, 날씨가 더워서 조금 힘들었는데요. 주유소 직원분들은 평소에도 이보다 더한 더위나 추위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니, 제가 체험한 일은 매우 미약하다고 생각되어, 그저 열심히 했습니다.
Q. 이 캠페인이 고객에게 어떤 이미지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나요?
A. 강인수 사원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께 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 SK에너지의 진정성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오늘 본인이 체험하며 제공한 서비스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A. 강인수 사원 네, 만족해요. 이번 체험에서 크게 세 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주유기 청소, 이벤트 설명, 물수건 나눠주기 등을 했는데요. 체험하면서 주유소가 깨끗해지고, 직접 고객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면서 고객분들이 본사 직원이 직접 나와서 말을 건네니까 많이 신기해하시는 모습에 SK에너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드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습니다.
Q. 현장 체험 결과, SK주유소 이런 점이 좋다! 진심이 묻어난 짧은 홍보 부탁해요~!
A. 강인수 사원 깨끗, 청결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로 고객에게 정품, 정량을 보증하는 SK주유소입니다.
Q. 아직 참여해 보지 못한 직원에게 참여를 유도하는 말씀 부탁합니다.
A. 강인수 사원 어떠한 업무든 현장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하고, 고객에 맞춘 현장운영을 하고자 한다면, 현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 캠페인이 동료 직원들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