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CEO 신년사를 통해 본 SK이노베이션의 2018년
2018.01.02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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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 해보다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내며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한 SK이노베이션은 이제 ‘더 강하고 더 좋은 회사’를 향해 또 다른 출발선상에 있는데요. CEO 신년사를 통해 살펴 본 SK이노베이션의 2018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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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SK이노베이션은 ‘잘하던 것은 훨씬 더 잘하고, 안 하던 것은 새롭게 잘하자’‘딥 체인지 2.0’ 추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확고히 했으며, 미래 성장의 방향성을 수립하고 이를 차질 없이 실행해 온 것인데요.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 달성은 물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탄탄한 사업 구조를 만들어 온 SK이노베이션!

경영 성과 뿐 아니라 勞使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미래지향적 노사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고, 행복 나눔 1%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사회와 나누며 키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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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2017년

 

이러한 SK이노베이션의 딥체인지를 향한 고민과 열정의 노력들은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 초 대비 기업가치는 약 40% 증가하였고 역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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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018년에도 ‘더 강하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인데요. 이제는 ‘글로벌 에너지 화학 일류 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층 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기회를 선점해 나가야 할 시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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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경영환경은 변화의 속도와 복잡성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급변하고 있는데요.

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고, e-mobility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산업들이 부상하고 있으며, Market Paradigm도 공급 중심에서 수요 중심으로 전환되는 등 산업 지형이 크게 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 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로 인해 우리 산업계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와 경쟁의 치열한 폭풍 속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파도의 흐름을 빠르게 읽을 뿐 아니라, 눈 앞에 놓인 바다가 아닌 그 너머의 대양(大洋)을 향한 길을 만들어 내는 ‘블루오션 시프트’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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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존 관행을 탈피해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야 한다는 것!

SK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회사의 재무적 성과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그리고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에너지•화학 일류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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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딥체인지 2.0 본격적 실행 통해 가시적 성과 창출

2018년, SK이노베이션은 우선 딥체인지 2.0의 본격적인 실행에 총력을 다할 예정인데요.

글로벌 파트너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R&D, Open Innovation 등의 무형자산의 효율성을 제고시켜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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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공유 인프라 통해 혁신 가속화하고 사회적 가치로 연계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자산효율화, 사업 모델 혁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통합된 개념인 ‘공유 인프라’를 통해 외부 생태계와 함께 선순환을 이루는 방향으로 딥체인지 2.0 실행을 가속화해 나갈 텐데요.

공유 인프라를 통해 환경을 바꾸고, 시장을 재구성하여 이해관계자와 사회를 위한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만들어 내는 것에 집중할 예정!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역량과 자산을 외부와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사업 모델 혁신의 범위를 넓히고 보다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일하는 방식의 혁신’, ‘할 말 하는 문화’ 정착

또한 진정한 딥 체인지를 위해서는 기업 문화 면에서도 임직원들이 각자 자발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이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계해 내는 ‘패기 발현’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조직간, 그리고 리더와 구성원 간 솔직하고 당당하게 소통하는 ‘할 말 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할 말 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리더의 노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이러한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랍니다.


이처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 2.0 실행을 더욱 가속화 하며 ‘더 강하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요. 기업 가치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며 더 큰 행복을 나누어갈 SK이노베이션의 2018년!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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