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무브, ‘핸드볼 교실’ 열고 발달장애 아동 자립 돕는다
2024.11.24
▲ SK엔무브는 2월 24일,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흥사단 본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SK엔무브 이중우 e-Fluids사업관리실장, 흥사단 조성두 이사장이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 도산 안창호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독립유공자 후손의 약 46%가 정부의 저소득층 기준에 해당하며, 어려운 환경은 대물림되고 있다. 이처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생활고 등으로 힘든 삶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SK엔무브가 제104주년을 맞이한 삼일절(3.1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섰다. 2월 24일, SK엔무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흥사단 본부(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흥사단 조성두 이사장, 이춘재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상임대표를 비롯해 SK엔무브 이중우 e-Fluids사업관리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 SK엔무브는 2월 24일,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흥사단 본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지정호 공동대표, 신동선 공동대표, SK엔무브 이중우 e-Fluids사업관리실장,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이춘재 상임대표, 나정목 공동대표, 흥사단 조성두 이사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흥사단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다. 창립 당시 독립운동에 헌신할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 부강한 독립국가를 건설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했다. 해방 후에는 나라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할 인물양성에 매진하기도 했다.
지금도 흥사단은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민족통일운동, 투명사회운동, 교육운동 등 시민운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풀뿌리 시민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2005년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선포한 이후 2022년까지 총 71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 SK엔무브가 운영하는 SK ZIC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s://bit.ly/3Iic7Uh)에서 진행중인 사랑 나눔 캠페인
SK엔무브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회사의 윤활유 전문 브랜드인 SK ZIC(SK지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s://bit.ly/3Iic7Uh)에서 3월 한 달간 판매되는 SK ZIC 제품 1L(리터)당 1천원을 적립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SK ZIC 고객들의 제품 구매로 모아진 장학금 총액은 오는 4월경 흥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로 적립된 해당 장학금은 흥사단 자체 장학사업 운영 기준에 맞게 100%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흥사단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총 50여 명을 선발해 6월 중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진정한 애국심은 그 말보다 실천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처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면 지금 SK ZIC 제품을 구매해 실천에 나서보자.
SK엔무브는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 사회정의를 이어가는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