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부산광역시의 위대한 도전에 SK가 함께 합니다” – SK이노베이션, 전국에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메시지 전달하다
2022.11.17 | SKinno News

▲ 서울 광진구 군자동주유소에서 주유 고객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SK이노베이션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보고 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최종 국가 선정(2023년 11월)이 1여년 남은 가운데,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SK이노베이션의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제2의 수도인 ‘부산광역시’에 월드엑스포를 유치하는 것은, 지역 경제 발전을 뛰어넘어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지속해서 부산광역시의 위대한 도전을 지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의 독려를 시작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8개 자회사는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펼치며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그중 SK이노베이션의 정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전국 방방곡곡 위치한 SK주유소와 충전소에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부착하며,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고객만족 스테이션’ SK주유소는 많은 이용객이 오가는 만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SK이노베이션의 진정성을 알리기 적합한 공간이다. 이에 따라 주유소 방문객에게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부착한 것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이곳 주유소를 통해, 염원의 메시지가 뻗어 나가길 기원하고 있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지원에 나선 전국 SK주유소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부산광역시의 위대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부산 해운대구 송정셀프주유소, 부산 진구 연지오토SELF주유소, 부산 북구 두꺼비주유소, 경남 양산시 천마주유소 내 ‘2030 부산월드엑스포’ 홍보물을 부착했다.

 

▲ (상단) 서울 광진구 군자동주유소에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이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 (하단) 군자동주유소에 방문한 주유 고객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물을 보고 있다.

 

▲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인천 부평구 SK삼산주유소, 인천 남동구 논현제일주유소, 인천 서구 아라웨이주유소 외관에 부착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현수막 / (하단 좌측) 인천 미추홀구 문학주유소 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포스터가 부착된 주유기

 

▲ (상단 좌측)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셀프주유소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홍보 포스터 / (상단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경기 수원시 권선구 아이파크주유소, 경기 의정부시 SK의정부주유소, 경기 용인시 양지IC 주유소에 부착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현수막

 

▲ (좌) 충남 천안시 서북구 훼미리주유소 내 곳곳에 부착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물 / (우) 충남 천안시 서북구 글로벌주유소 외관에 부착되어 있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현수막

 

▲ (왼쪽부터) 강원 강릉 주문진읍 주문진주유소, 전북 남원시 SK선경주유소 고객들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물을 접할 수 있도록 주유소 내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KTX 래핑(Lapping)* 열차를 운행해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국 곳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 래핑(Lapping) : 외관을 출력물로 덧씌우는 형태의 홍보 방식으로 최근 버스, 철도, 항공 등 다수의 시민들이 주목할 수 있는 대중교통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 (좌)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KTX 래핑열차 앞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 (우)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KTX 래핑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은 폴란드와 아프리카를 찾아 각국의 장관들을 만나 2030 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 석유개발 사업 자회사 SK어스온은 국내외 구성원이 각 사업장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산해진미(山海眞美)’**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홍보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산해진미(山海眞美):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구성원 중심의 플로깅 봉사활동에서 시작해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대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응원과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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