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개발
“넷제로(Net-Zero) 실행의 실질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 - SK어스온 명성 사장 인터뷰
2021.10.26
▲ SK어스온 명성 사장   10월 1일, SK이노베이션의 E&P(Exploration & Production, 석유개발) 사업 자회사인 ‘SK어스온’이 공식 출범했다. SK어스온의 사명은 지구, 땅을 뜻하는 어스(earth)와 계속을 의미하는 온(on)의 합성어다.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원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그린 비즈니스의 희망을 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어스온의 공식 출범과 함께 CEO로 선임된 명성 사장은 1995년 SK이노베이션(당시 유공)에 ...
키움증권,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및 분리막 가치 시가총액 반영 안돼… 목표주가 상향”
2019.02.20
  키움증권 이동욱 연구원은 2월 20일자 보고서에서 “SK이노베이션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배터리와 분리막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시가총액은 배터리와 분리막 부문의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의 수주잔고, 생산능력 및 분리막 부문의 높은 마진율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이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는 이전보다 8% 상승한 26만원을 ...
SK이노베이션 셰일오일 사업의 새 전진기지, 미국 오클라호마州 네마하 광구
2018.12.03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은 지난 1983년 4월, 미국의 유전개발 전문 회사 코노코와 손을 잡고 인도네시아 카리문 광구에서 탐사정 8개를 시추하며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석유개발(E&P, Exploration & Production) 사업에 진출했다. 그로부터 35년 후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최대 민간 석유개발 사업자로서, 대한민국 ‘무자원 산유국’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전 세계 9개국 13개 광구에서 하루 5만 5천BOE(Barrel of ...
에너지독립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2015.08.13
SK이노베이션, 무자원 국가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까지 <SK이노베이션 미국 석유개발 광구> 우리나라 대표 민간 자원개발기업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월, 美 휴스턴에 설립한 자회사 ‘SK E&P America’를 통해 미국 석유개발회사 ‘플리머스(Plymouth’와 ‘케이에이 헨리(KA Henry)’가 보유한 미국 내 석유 생산광구 2곳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는데요.  이를 발판으로 전통적 석유개발 사업은 물론 셰일가스/오일을 비롯한 비전통자원 개발사업에도 본격 참여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자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