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사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시대를 이끌어 갑니다” – SK이노베이션,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참가
2022.10.12 | SKinno News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의 SK그룹 전시관 전경

 

‘For Earth, for Us’ (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로 나아가는 SK이노베이션이 SK주식회사(SK Inc.), SK E&S와 함께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이하 그린비즈니스위크)’에 참여한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관하는 ‘그린비즈니스위크’는 친환경 기술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탄소중립 기술 대전이다. ‘For Earth, for us(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그린볼루션(GreenVolution) 엑스포’에서는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관련 주체들이 다양한 친환경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SK그룹을 포함한 국내외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관련 민관학 주체들이 참여한다. 행사장에 방문하면 참여 단체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관련 사업, 기술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SK그룹 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시대를 이끌 미래 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Green Mobility’와 ‘Green Energy’ 존으로 구성된다. ‘Green Mobility’ 존에서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NCM9(나인)을 선보인다. 올해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무려 2개 부문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포드(Ford) 社가 올해 양산하는 전기 픽업트럭인 ‘F-150 라이트닝(Lightning)’에 탑재되고 있다. 그 옆에는 SK 아이이테크놀로지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최고의 안전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배터리 분리막을 선보인다. SK온의 배터리팩 외에도, 배터리 제작 공정과 SK온 배터리를 장착한 제네시스(Genesis)의 ‘eGV70(GV70 전동화 모델, Electrified GV70)’ 차량과 SK 시그넷의 초고속 EV 충전기를 볼 수 있다. 한편, ‘Green Energy’ 존에서는 SK E&S가 선보이는 미래 수소 도시와 다양한 수소 기술력을 선보인다.

 

그린비즈니스위크에서는 12일부터 2일간 참여 기업이 그린 비즈니스 관련 사업들을 설명하고 필요한 인재상과 채용 과정들을 소개하는 ‘잡 콘서트’가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도 양일간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SK그룹!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에서 소개된 SK그룹의 그린 비즈니스 핵심 사업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귀빈들이 SK그룹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SK그룹 전시관에서 소개된 (왼쪽부터)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 SK온의 NCM811, NCM9 배터리와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 (좌)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SK그룹 전시관에서 소개된 세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제작 공정 / (우) <전극 Process>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는 SK온의 니켈 비중을 높인 Hi-Nickel(하이 니켈) 기술과 독자적인 코팅 기술

 

▲ (좌)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SK그룹 전시관 <조립 Process>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는 SK온이 독자 개발한 ‘Z-folding’ 기술 / (우) <화성 Process>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는 SK온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모듈(Module)/팩(Pack)>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는 SK온의 독자기술 ‘S-Pack’

 

▲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SK그룹 전시관에서 소개된 SK시그넷의 급속 충전기

 

▲ (좌)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SK그룹 전시관에서 소개된 SK온 배터리를 장착한 제네시스(Genesis)의 ‘eGV70(GV70 전동화 모델, Electrified GV70)’ / (우) SK온 배터리를 장착한 제네시스(Genesis) ‘eGV70(GV70 전동화 모델, Electrified GV70)’의 후면

 

▲ (좌)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SK그룹 전시관에서 소개된 SK E&S의 수소도시 모형 / (우) 관람객이 SK E&S의 수소도시 모형을 체험하고 있다.

 

▲ (좌)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SK그룹 전시관에서 소개된 SK E&S의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포집 및 저장) 기술 / (우)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탄소포집, 활용 및 저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PLINKO’ 게임 존

 

▲ (좌)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SK그룹 전시관에서 소개된 SK E&S가 지난 4월, ‘두산밥캣’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한 수소 지게차 / (우) 3분 이내 완전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기와 SK E&S의 핵심 파트너인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수소연료전지 ‘젠드라이브(GenDrive)’

 

▲ (좌)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에서 개최되는 ‘잡 콘서트’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 (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 참여 기업들이 그린 비즈니스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필요한 인재상과 채용 과정들을 소개하는 ‘잡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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