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회안전망 맛집”된 SK이노베이션의 행보는 지속된다.
2020.07.13 | SKinno News

■ 시스템과 구성원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성, 진정성 원칙아래 사업⁄비사업 구분없이 다양한 ‘사회안전망 프로그램’ 집중 개발, 추진해 업계에서 ‘맛집’ 으로 평가
■ 가장 확실하고 시스템적인 ‘사업연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에 전력을 다해

– 밀폐공간 가스 감지 시스템 개발해, 울산CLX에 우선 적용하고 타 산업계도 확산키로
– 재계 최초로 협력사 구성원 대상 단체 상해보험 가입시켜 안전 뿐 아니라 안심까지
– 각 사업의 마케팅도 코로나위기 구한 영웅과 물류기사를 지원하는 캠페인화
■ 사회적 위기 포인트 찾아내 인프라 공유 시스템으로 사회안전망 제공도
– 코로나19로 위기맞은 ‘사회적기업 지원’위한 구성원 전용몰 열고 지속 구매해
– 생산늘고, 코로나로 가각폭락 직격탄 맞은 마늘농가 지원위한 마늘구매도
– 코로나로 생긴 헌혈공백 메우기 위해 구성원들 헌혈 동참
■ 김준사장, “시스템과 구성원 참여로 만든 사회안전망, 기업문화로 정착시킬 것

 

사업 연관 사회안전망 비사업 사회안전망
Ÿ 밀폐공간 가스 감지 시스템 개발

Ÿ 협력사 구성원 대상 단체 상해보험 가입

Ÿ 코로나 의료진, 자원봉사자 대상
SK오일로패스 지원

Ÿ 물류기사 대상 친환경 윤활유 무료 제공

Ÿ 구성원 참여형 하이마켓 오픈

–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제품 입점

Ÿ 서산 지역 상생을 위해 육쪽마늘 농가 지원

– 구내식당 식단 구성, 판매 행사 등

Ÿ SK 임직원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

 ▲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안전망 프로그램

 

SK이노베이션은 가장 확실하고 시스템적인 ‘사업과 연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지난 6월 밀폐공간 내 작업자의 안전 수준을 대폭 높일 수 있는 ‘밀폐공간 가스 감지 시스템’ 개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9월부터 울산 CLX에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정유∙석유화학 고장의 탱크, 타워, 드럼 등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을 공간내 남아있는 유해 가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울산CLX 전 공정을 포함, 전국으로 확산⁄ 도입할 경우 질식 재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어 ‘작업장 사회안전망 구축’ 을 통한 산업현장 사고 원천 방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는 지난 3일 울산의 협력사 구성원을 위한 단체보험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제공했다. 25개 설비협력사 2,233명 전 구성원 대상으로 매년 갱신되며 연중 입사자에게도 동일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5월에는 협력사 전 구성원들에게 10만원씩 총 2.2억원의 행복지원금을 재난지원금 성격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회사와 협력사 구성원들의 사회안전망(Safety Net)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행복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사회 및 협력사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지난 2일부터 20일동안 코로나19관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인 ‘코로나 영웅’ 들에게 국민들이 온정과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SK오일로 패스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SK오일로패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sk-oilro.co.kr)에서 행복에너지를 전하고 싶은 코로나 영웅들을 선택한 후 후원 인증서를 받으면 코로나 영웅에게 행복에너지인 10만원 상당의 SK오일로패스가 전달된다.

 

SK이노베이션의 윤할유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도 지난 8일부터 2주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물류 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물류기사 2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친환경 윤활유(SK 지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언택트 생활방식이 확산되면서 밤낮으로 국민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배송해 ‘숨은 영웅’으로 불리는 물류 기사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러한 사업과 연계된 사회안전망 구축 외에도 사회적 위기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인프라 시스템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제공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처한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한 구성원 참여형 사회안전망 전용몰 ‘하이마켓(Hi Market)’을 지난 6월 오픈했다. 입점한 사회적기업들은 코로나 이슈로 매출이 90% 가까이 급감하고 매장 문을 닫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위해 기부 행렬을 이어갔던 기업들로 시범 운영기간부터 많은 구성원들이 제품을 구매하며 활성화 되고 있다.

 

사회적기업 제품에 이어 지역 농산물을 하이마켓에 입점시켜 구성원들이 농민들을 돕는 사회안전망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공장이 위치한 서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가격폭락 직격탄 맞은 마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늘을 판매, 구매, 소비에 동참했다. SK서린빌딩과 서산 배터리 사업장 구내식당에서 서산 육쪽마늘을 소비할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하고 자발적으로 지원한 구성원 자원봉사자들이 서산 육쪽 마늘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지난 3일에 SK이노베이션 서린사옥에서 진행된 SK 임직원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도 본사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코로나로 생긴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셔션 김준 총괄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더 힘든 사회를 격려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회사의 시스템과 자발적인 구성원 참여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 라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을 구축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SK이노베이션 기업문화의 한 축으로 정착시킬 것” 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지난 7월 6일 SK서린빌딩에서 구성원 자원봉사단은 서산 육쪽 마늘을 현장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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