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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고무 소재 박람회 –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9 미리보기
2019.05.20 | SKinno News

 

아시아 지역 최대의 국제 플라스틱, 고무 소재 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9가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다. 북미의 NPE(National Plastic Exhibition*), 유럽의 K-fair(**)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고무 박람회인 차이나플러스는 1987년에 시작해 매년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올해로 33회를 맞이한다.

* NPE(National Plastic Exhibition) : 3년 주기로 개최되며, 오는 2020년 미국 Orlando에서 열린다.

** K-fair : 3년 주기로 개최되며, 올해 10월 독일 Dusseldorf에서 열린다.

 

 

4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이번 차이나플라스2019에는 SK종합화학, 롯데케미칼 등의 국내기업과 엑손모빌(ExxonMobil), 다우(Dow), 사빅(Sabic) 등의 해외기업을 포함한 총 3,500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최첨단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01 | 3가지의 메인테마로 보는 차이나플라스 2019

 

 

차이나플라스 2019의 메인 테마는 Smart Manufacturing, Innovative Materials, Green & Circular Solutions의 3가지로 구성돼있다.

 

▲ 차이나플라스 메인테마

 

Smart Manufacturing 테마에서는 스마트 팩토리를 중심으로 한 미래 제조 산업의 생산환경 시뮬레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며, Innovative Materials 테마에서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물질들이 소개된다. 또한 Green & Circular Solutions 테마에서는 고성능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플라스틱 및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등이 소개된다.

 

02 | 오토모티브, 패키징 등 차세대 고부가 제품으로 전시장 꾸린 SK종합화학

SK종합화학은 이번 차이나플라스 2019에 SK케미칼과 동반 참가하며, 행사장 주요 동선 중심부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

 

▲ 차이나플라스 2019의 SK종합화학 부스 조감도

 

오토모티브(Automotive)와 패키징(Packaging)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SK종합화학은 전시 공간 역시 이 두 개의 존으로 구성해 방문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과 함께 마련하는 공통 존에는 SK그룹의 경영철학인 DBL(Double Bottom Line)과 글로벌 및 중국 내 CSR 활동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시함으로써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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