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AI로 자원탐사∙선박유마케팅서 효율 높였다
2024.11.10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한 ‘Big Picture of INNOVATION’ 캠페인을 연이어 런칭하며, 광고에 예술을 더한 ‘아트버타이징(Artvertising)’으로 매번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Big Picture of INNOVATION’ 5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VR(Virtual Reality)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VR 아트(Virtual Reality Art)를 활용해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인 SK이노베이션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구글의 틸트 브러시(Tilt Brush)를 활용해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 화학, 윤활유,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글로벌 활약상을 정교하게 그려 내었습니다.
VR 아트 기법은 가상현실 공간에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완성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Big Picture of INNOVATION 5편’은 이러한 VR 아트를 통해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에너지·화학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을 표현하였습니다.
최근 VR 게임, 카페 등 놀이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있는 VR 기술을 기반한다는 점에서 이에 친숙한 젊은 층에 보다 높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시청자들은 SK이노베이션의 이번 기업PR 캠페인 영상을 통해
▲ 독자기술로 국내 최초 남중국海 원유 탐사에 성공한 석유개발(E&P) 사업
▲ 다우듀폰社의 고부가 사업을 인수하며 국내 화학산업 사상 최대 수준의 해외 M&A를 만들어 낸 화학 사업
▲ 유럽에 공장을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사업
▲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 중인 인도,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윤활유 사업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SK이노베이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련되고 디테일한 이미지 구현에 독보적이라고 평가받는 독일 출신의 VR 아티스트 토비아스 뷔스테펠트(Tobias Wüstefeld)가 참여해 ‘틸트 브러시(Tilt Brush)’를 활용한 VR 아트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배경음악으로는 영화 ‘라라랜드’로 유명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2014년 作 ‘위플래쉬’에 삽입된 동명의 곡 ‘Whiplash’가 사용되어 기업PR 캠페인 영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새로운 기업PR 캠페인을 런칭할 때마다 한층 더 진화된 아트버타이징을 선보이는 SK이노베이션의 Big Picture of INNOVATION!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글로벌 에너지·화학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