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Big Picture of INNOVATION 캠페인을 연이어 런칭한 SK이노베이션! 광고에 예술을 더한 아트버타이징(Artvertising) 영역을 선도해나가는 것으로 주목 받아 왔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Big Picture of INNOVATION’ 4편은 국내 최초로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활용한 하이퍼랩스(Hyperlapse)기법을 도입했습니다.

2018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 ‘Big Picture of INNOVATION’ 4편 (60초)

2018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 ‘Big Picture of INNOVATION’ 4편 (30초, 유럽/중국)

2018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 ‘Big Picture of INNOVATION’ 4편 (30초, 미국/러시아)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은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이라는 회사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는데요. SK이노베이션이 하고 있는 다양한 업역을 소개함과 동시에, 전세계 에너지·화학 강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의 모습을 규모감있고 역동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Big Picture of INNOVATION 4편은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이퍼랩스 아티스트인 마테오 아콘디스(Matteo Archondis)와 협업했습니다.

<출처 : imdb.com>

배경음악으로는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해 OST열풍을 일으킨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의 오프닝 시퀀스에 삽입된 존 스펜서 블루 익스플로전(Jon Spencer Blues Explosion)의 ‘Bellbottom’이 사용되었는데요. 강렬하고 신나는 비트가 기업PR 캠페인의 영상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

Big Picture of INNOVATION 1편은 드로잉 기법을 활용해 선을, 2편은 터키 에브루 기법을 적용해 면을, 3편은 사이매틱스를 접목해 소리를 시각화해 공간을 부각시킨 바 있는데요. 이번 4편 역시 하이퍼랩스 기법을 활용, 예술과 결합한 혁신적인 기업PR 캠페인을 선보임으로써 ‘Artvertising’의 대표주자로 자리 매김한 SK이노베이션!

앞으로도 세계 속에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기업PR 캠페인도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