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2017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 홈개막전
2017.03.10 | SKinn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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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들을 설레게 할 K리그 클래식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 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UTD)의 2017년 K리그 두 번째 경기가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막강한 라이벌 ‘울산’과의 빅 매치가 열렸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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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벌써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왔답니다. 덕분에 홈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많은 팬이 보이시나요?
이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플리마켓, 슈팅스타, 만원의 행복 등 경기 전부터 다양한 볼거리에 이미 설렘 지수는 업! 업!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준 제주UTD의 친절함과 배려심에 열정적인 응원 준비도 자동 장착 완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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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는 제주UTD의 홈개막전 경기 응원을 위해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님이 함께해주셨는데요. 경기 시작 전 선수 한명 한 명을 다독여 주시고, 시축까지 선보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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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데 이게 누구죠? SK에너지 신입사원들이 단체로 제주UTD를 응원하기 위해 제주도까지 찾아왔네요! 남다른 열정으로 승리의 에너지를 한 가득 몰고 온 덕에 응원단의 열기도 한 층 뜨거워졌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신입사원들을 잠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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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대화 만으로도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주UTD 선수 여러분!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승리까지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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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주UTD선수들 역시 몸을 풀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필승의 각오가 느껴졌는데요. 제주UTD는 특히 2017년 시즌을 대비해 적극적인 전력 보강을 추진해오면서 수비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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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상대 팀과의 거친 기싸움속에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는데요.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었지만 아쉽게도 전반전은 골 소식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고 제주 UTD의 골문이 끊임없이 흔들렸습니다. 후반 9분 이창민의 오른발 슈팅으로 제주UTD의 골문이 열리고 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권순형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울산의 왼쪽 골망을 갈랐는데요. 그리고 이어 22분 안현범이 제주 승리의 쐐기골을 터트려 3:0의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우승까지 노려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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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을 위해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의 토크 사인회도 진행되었습니다. 권한진, 배일환, 김수범, 알렉스, 박진포 선수가 함께했는데요. 연신 팬들을 향해 밝게 웃어주는 모습에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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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 유니폼을 아시나요?
바로 제주UTD 조성환 감독님이 선수시절 입던 유니폼 이랍니다! 사인해주던 선수들까지 유니폼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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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보면 없던 힘도 생겨난다는 제주UTD 선수들의 말이 과장이 아니라 진심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제주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 인터뷰 영상 전격 공개! ◀

여기서 잠깐! 선수들과 함께 뛰며 오늘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조성환’ 감독님의 에너지 넘치는 인터뷰를 함께 감상하실까요?

멋진 경기를 보여준 우리 선수들!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 9개월간 펼쳐질 선수들의 도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해진 조직력과 선수들의 기량을 바탕으로 우승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제주UTD 선수들! 앞으로 제주UTD가 만들어나갈 새로운 역사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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