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10일은 유네스코 지정 ‘평화와 발전을 위한 세계 과학의 날’이다. 올해 R&D 경영 40주년을 맞이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역시 ‘과학’에 기반하여 탄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은 “기술개발은 다른 분야에 우선해서 꼭 해야 할 일이며, 새로운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R&D 역량이 한 데 모인 환경과학기술원은 이러한 염원을 이루기 위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고급 윤활기유, 전기차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용 분리막(LiBS) 등의 신기술을 개발하며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과학을 통한 혁신 기술 개발로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실현에 앞장서는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그 자세한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