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영웅들” -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의 이야기
2024.12.20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 텐데~♪’
가사만 봐도 흥얼거리게 되는 이 노래는 ‘DOC와 춤을’이라는 노래의 한 구절입니다. 이처럼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직장인들은 고민이 참 많아지죠. 실제로 여름철 시행되는 기업들의 복장 정책은 업무 집중도 및 성과와도 연결되는 부분이라, 많은 기업들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SK이노베이션에서는 단순히 ‘편함’을 위한 복장 자율화가 아닌,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양식의 변화를 위해 15년간의 관성을 타파하고자 복장 자율화 정책인 <Best Fit Dress>를 운영 중 입니다. ‘Best Dress’는 복장 자율화를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산에서는 등산복을, 중요한 고객과의 만남에는 그에 걸맞은 정장을 차려입는 것. 즉, *T.P.O에 맞게 옷을 입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일이 없이 출근할 땐 편하게 입고 Creative Ideation과 몰입을 하는 것이 진정한 Best Dresser이자 복장 자율화의 의미를 실천하는 것이죠. ^_^
*T.P.O :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게 의복을 착용하는 것
그리하여 SK이노베이션은 리더부터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유지해온 관성을 한순간에 바꾸는 것은 어렵겠지요. Workshop, Can-Meeting, 매주 금요일 등 조직 내 판단하에 매월 Best Fit Dress 일정을 정해 점진적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기업가치 30조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과거의 관성을 타파하고 구성원의 사고와 행동양식의 변화부터 있어야 한다는 경영층 의지로부터 시작된 <SK Best Fit> 문화. 다양하고 자유로운 표현이 창의적인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SK이노베이션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