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AI로 자원탐사∙선박유마케팅서 효율 높였다
2024.11.10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정문 앞 삼거리(좌측)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진입로(우측)에 설치된 SK이노베이션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물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합니다”
SK이노베이션이 서울 본사를 비롯한 울산, 인천, 대전 등 지역 사업장을 기점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물을 설치하며 올해에도 응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을 필두로 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활동은 지난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뻗어 나간 바 있다. 2022년 11월에는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위치한 SK서린빌딩(서울 종로구 소재) 외벽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그 위대한 도전에 SK가 온 국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부산광역시의 위대한 도전을 지지하기도 했다.
▲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위치한 SK서린빌딩(서울 종로구 소재) 외벽에 설치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대형 현수막
이를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각 지역 사업장 또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물을, 회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사업장 입구에 설치하며 부산광역시를 함께 응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유동인구가 많은 정문 앞 삼거리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SK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홍보물을 세워 울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울산CLX는 정문 진입로 곳곳에도 응원 현수막을 걸어 홍보활동에 더욱 힘을 실었다.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정문 앞 삼거리(좌측) 및 진입로(우측)에 설치된 SK이노베이션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계열 R&D의 산실, 환경과학기술원의 진입로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사인 보드가 설치됐다.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진입로에 세워졌기에 이 곳을 오가는 대전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진입로에 설치된 SK이노베이션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대형 사인 보드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도 회사 정문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전사가 함께하는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탰다.
▲ SK인천석유화학 정문에 걸린 SK이노베이션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현수막
뿐만 아니라 울산CLX와 SK인천석유화학은 각각 울산 시내 곳곳과 서울-인천 간 운행하는 구성원 출퇴근용 셔틀버스 외관에 홍보물을 부착해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 SK이노베이션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물이 부착된 울산CLX(좌측) 및 SK인천석유화학(우측)의 구성원 출퇴근용 셔틀버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박람회 CES 2023 현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며 전 세계 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어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에는 스페인,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페루 등 전 세계 11개국 14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글로벌 구성원들이 부산광역시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함께 보내오기도 했다.
▲ (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SK이노베이션의 대형 현수막이 게시된 CES 2023 행사장(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을 관람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 (우)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의 해외 사업장 SK프리마코 유럽(스페인 타라고나 위치) 구성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 (좌) 2022년 11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KTX 래핑열차 앞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 (우) SK이노베이션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현수막이 걸린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SK 스카이파크 주유소
이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11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두 달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래핑(Wrapping) 열차(KTX)를 운행해 전국 방방곡곡에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파했으며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많은 차량이 오가는 전국 SK주유소 및 충전소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현수막 등을 게시하며 주유소 이용객들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