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1일,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일출 행사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 생중계되고 있다.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첫 일출,

긍정의 기운 받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023년 1월 1일을 밝히는 계묘년(癸卯年) 첫 태양이 떠올랐다. SK이노베이션은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이해관계자 모두가 지혜롭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더 많은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첫 일출 랜선 관람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4년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새해 첫 일출을 중계해 온 SK이노베이션이, 올해는 제2의 수도 부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언택트 생중계로 진행하며 시민들과 새해 소망을 빌고 행복을 나눴다.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일출 생중계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1시간가량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skinnovation)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한편, 이번 행사의 제목은 부산광역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내세운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Transforming our world, Navigating toward a better future)’를 차용한 것으로, 일출을 관람하는 시청자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부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23년 1월 1일,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된 일출 행사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

| 2023년 1월 1일, 부산에서 전하는 희망을 품은 계묘년 일출 생중계

SK이노베이션은 올해 특별히 부산에서 떠오른 2023년 일출을 전해왔다. 부산은 2030 세계엑스포 유치 후보지로, 전 국민이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있는 도시다. SK이노베이션 역시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엑스포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왔다.

▲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된 일출 행사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에 화상으로 함께한 일반인 참여자들

이날 진행된 일출 행사는 SBS 스포츠의 김세연 아나운서가 스튜디오 진행을 맡으며 일반인들의 화상 참여, 부산 일출 장면을 연결하는 3원(元) 생중계 방식을 진행됐다.

본격적인 일출을 앞두고 김세연 아나운서가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의 새해 메시지를 전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인 ‘Great Music Festival’ 2회부터 사회를 맡아오고 있는 방송인 이수근과 프로농구 선수 생활 시작을 SK에서 시작했다는 前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서장훈이 영상으로 일출 생중계를 축하하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어 방송인 강호동과 전현무, 한석준, 이용진, 양세찬, 이혜성 등이 새해 인사를 영상으로 전해왔다.

▲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된 언택트 일출 행사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에 유명 셀럽들이 전하는 축하 메시지 영상 (좌측 상단부터 전현무, 서장훈, 이수근, 이혜성, 양세찬, 강호동, 이용진, 한석준)

또한,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행복 코끼리 행코가 특별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자기소개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행코는 “2022년은 행코가 데뷔한 너무 특별한 해였다코”라며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멋진 뿌렌드들의 모임 팀행코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팀행코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플로깅 활동을 하는 동시에 쓰레기로 멋진 예술 작품을 만드는 드로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행코는 “2023년에도 지금처럼 친환경에 앞장서는 코끼리가 되고 싶다코”라며 “뿌렌드들도 함께 아름다운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코”라며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소망을 전했다.

▲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된 언택트 일출 행사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에서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행복코끼리 ‘행코’가 새해 소망을 빌고 있다.

이날 화상으로 참여한 일반인 관람객 49명은 사전 신청한 응모자들 중에 선정됐다. 이들은 생중계를 통해 2022년에 특별했던 기억과 기쁜 소식,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 등을 함께 공유하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관람객 중 박수빈氏는 “열심히 일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면서 꾸준히 재테크도 잘 해서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는 한 해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

원하던 곳에 취업을 성공했다는 김희수氏는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지속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라며 “최근 어머니께서 몸이 조금 안좋으신데 수술을 성공적으로 잘 끝내고 함께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아이와 함께 부산엑스포를 꼭 보고 싶다는 박은희氏는 “최근에 부산역에 갔는데 SK 이노베이션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준비한 래핑 열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소망대로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되어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라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했다.

▲ (좌)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된 일출 행사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에 화상으로 함께한 일반인 참여자들이 새해 소망을 빌고 있다. (아래 왼쪽부터 박수빈, 김희수, 박은희氏)

이날 일출 생중계는 화상 참여자 49명과 온라인 시청자 약 팔천여명도 랜선으로 함께 일출 행사에 참여하며 SK이노베이션과 새해를 맞이했다. 생중계에 참여하지 못한 시청자들은 유튜브 생중계 댓글을 통해 “2023년 우리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SK이노베이션 일출 생중계 덕분에 계묘년 첫 태양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부산에서 떠오르는 태양처럼 모두 희망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파이팅!” 등의 소감을 유튜브 채팅창에 남겼다.

한편, 부산에서 떠오르는 희망의 태양은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위치한 SK서린빌딩(서울 종로구 소재) 로비 미디어월과 광화문역 인근 대형 전광판에도 생중계됐다.

▲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위치한 SK서린빌딩(서울 종로구 소재) 로비 미디어월(상단)과 광화문 인근 빌딩(하단)에 생중계된 언택트 일출 행사 행사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

추운 새벽, 바쁘게 길을 나서던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대형 전광판에 생중계된 일출 장면을 감상하며 2023년을 맞이했다.

▲ 광화문역 인근 대형 전광판에 생중계된 언택트 일출 행사 ‘2023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의 일출 모습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2023년, 모두가 지혜롭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부산 또한 뜻깊은 결실을 거둘 수 있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1월 1일의 새해 첫 일출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