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에 처음 참가한 SK이노베이션이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19’ 현장에서 임원 전략 회의를 열고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이하 BM) 혁신 가속화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을 ‘이노베이션(Innovation)’ 해나가자고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1월 9일(현지 시간) CES 현장에서 윤예선 배터리사업 대표, 노재석 소재사업 대표를 비롯한 각 사업 전략 담당 임원들과 가진 전략 회의에서 기술혁신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