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최고 등급 획득
2024.11.07
대한민국 기업들 중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먼저 보는 회사인 SK이노베이션이 SK울산Complex에서 보이는 새해 첫 일출 장관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생중계한다.
SK이노베이션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skinnovation)을 통해 새해 첫 일출을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중계는 7시부터 8시까지 계속되며, 울산을 기준으로 해 뜨는 시간은 7시31~2분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대한민국 에너지·화학 사업의 심장이자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인 울산에 자리잡은 SK울산Complex에서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모습을 생중계하고, 이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미디어 월에도 동시 송출해 도심 속에서도 신년 첫 일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은 “새해 첫날 일출은 모든 국민들에게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상징하면서,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큰 의미가 있는 만큼,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행복극대화를 우리 사회와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일출을 생중계하게 되었다”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또한 일출 생중계를 공유인프라 차원에서 전광판 등을 운영하는 매체나 관련기업에서 전광판을 통한 생중계 서비스를 원할 경우 제약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12월31일 마지막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며 새해 첫날 해돋이 중계 준비를 점검한 바 있다.
[사진설명]
SK이노베이션이 SK서린빌딩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미디어월에서 31일 마지막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며 새해 첫날 해돋이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1-5: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SK서린사옥 1층 로비에 모여 대형 미디어월로 SK울산Complex 신년 해맞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