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 공식 페이스북서 “난 이럴 때 홈픽한다!” 이벤트 개최, 다양한 장소 기반 참신한 후기 기대
* 추석 명절 앞둔 성수기 일 최대 주문량 4,800여건 육박, 이용 고객 폭발적으로 증가해
* “전국 정식 서비스 기점으로 주문량 증가세… 다양한 이벤트 통해 고객 성원 보답할 것”

지난 9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홈픽(Homepick)’이 SNS 체험 공유 이벤트를 시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10월 5일부터 16일 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F. SKinnovation)을 통해 서비스 체험 공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실제 홈픽 이용 경험을 댓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커피 음료 이용권을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5일이다.

“난 이럴 때 홈픽한다!”라는 내용을 주제로 시작된 이 이벤트에 벌써 다양한 이용 후기들이 게재되고 있다. 흔히 택배는 우체국, 편의점에서 발송돼 왔지만, 장소의 제약 없이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택배 발송이 가능한 홈픽 특유의 장점 덕분에 카페, 백화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참신한 이용 후기가 다수 게재될 것으로 보인다.

홈픽은 택배 집화 비용과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오픈 초기임에도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택배 성수기에는 일 최대 주문량이 4,800여건에 육박, 이용 고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홈픽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며 기획 취지를 밝혔다.

홈픽 서비스는 홈픽 앱(App.), 카카오톡, 네이버, 홈픽 홈페이지(www.homepick.com), SK텔레콤 NUGU, CJ대한통운 앱(App.)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부피나 무게에 상관 없이 5,500원 단일 요금에 빠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