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 7년째 이어져
2024.12.20
* SK루브리컨츠, 美 석유협회 신규 엔진오일 규격 충족한 신제품 5종 개발 ∙∙∙ 이달부터 판매
* 기존 제품 대비 ▲고연비, ▲내마모성 및 LSPI 문제 개선을 통해 엔진보호 성능 대폭 강화
* 최고 수준의 고성능 엔진오일 신제품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
SK루브리컨츠가 제품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엔진오일 신제품을 개발해 판매한다.
SK루브리컨츠(대표이사 사장 : 지동섭, www.sklubricants.com)는 미국석유협회(API : America Petroleum Institute)가 10년만에 새롭게 제정한 ‘SN플러스’ 엔진오일 규격에 맞춘 가솔린/LPG 차량용 엔진오일 5종(*)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 가솔린 차량용 : SK지크 X7 5W-30, SK지크 X7 FE 0W-30, SK지크 X7 FE 5W-20 등 3종, LPG차량용 : SK지크 X7 5W-30 LPG, SK지크 X7 10W-30 LPG 등 2종
이번 신제품 개발 기준인 ‘SN플러스’ 엔진오일 등급은 지난 5월 1일 부로 발효됐다. 이 규격은 미국과 남미대륙, 유럽,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통용된다. 일부 국가는 API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만큼 엄격히 이 규격을 준용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개발 제품들은 기존 SN 등급 제품 대비 연비 개선 성능이 향상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저속에서 엔진이 빨리 점화되는(LSPI: Low Speed Pre Ignition) 현상으로 인한 엔진 내마모성을 줄이는 엔진보호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SN플러스 규격 엔진오일은 엔진 크기는 작아졌지만, 높은 출력을 내는 ‘터보 엔진(T-GDI 또는 GDI 엔진)’ 차량에 적합하다”며, “미국석유협회가 중대한 엔진 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규격을 엄격히 규정한 만큼 이에 맞는 수준의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 1920년대부터 엔진오일 규격을 엄격히 제정/관리하고 있다. 10년만에 변경된 이번 규격은 전세계적인 환경, 연비에 대한 규제 강화에 따른 것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엔진 소형화 및 고출력화 추세와 소비자들의 엔진 보호 및 고연비 엔진오일에 대한 요구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루브리컨츠는 이번 고성능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SK루브리컨츠 신규 출시 제품 설명>
유종 |
제품명 |
제품 특징 |
사용 차량 |
가솔린 |
SK ZIC X7 5W-30 |
■ Yubase를 활용한 100% 합성유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5W-30 점도를 가지고 있으며 최신 API 규격인 SN PLUS 승인 제품임 |
국내외 가솔린 차량 |
SK ZIC X7 FE 0W-30 |
■ Yubase를 활용한 100% 합성유이며, 저점도 제품으로, 기존 윤활유 대비, 연비 개선 효과가 있으며, 최신 API 규격인 SN PLUS 승인 제품임 |
국내외 가솔린 차량 국내외 하이브리드 차량 |
|
SK ZIC X7 FE 5W-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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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
SK ZIC X7 5W-30 LPG |
■ Yubase를 활용한 100% 합성유로, LPG 엔진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임. 최신 API 규격인 SN PLUS 승인 제품임 |
국내외 LPG 차량 |
SK ZIC X7 10W-30 L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