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부산까지 총 7개도시에서 ‘기업PR 캠페인 극장 시사회’ 개최
* 소비자와의 소통에 기반한 캠페인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 극대화

SK이노베이션의 ‘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 기업PR 캠페인이 전국의 소비자를 직접 만난다.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 www.SKinnovation.com)은 ‘기업PR 캠페인 전국 극장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을 기점으로 인천, 대전, 전주, 울산, 대구를 거쳐 부산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새로 런칭한 기업PR 캠페인 시사를 진행하고 설문을 진행한다.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향후 광고 제작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 사전 신청에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몰리자 SK이노베이션은 초청 고객수를 550명에서 1,300명까지 대폭 늘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김민경(대학생 21세)씨는 “유럽, 중국 등 지구 곳곳을 넘나드는 영상을 보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SK이노베이션의 글로벌 사업 성과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기업PR 캠페인은 공개 68시간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고 공개 1주일여인 30일에는 조회수 250만을 넘어서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 네티즌은 “SK이노베이션 기업PR 영상은 표현방식이 세련됐을 뿐 아니라 메시지 전달 방식이 독특해 광고 아트디렉터 지망생으로서 따로 보관해 둘 정도”라고 극찬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지난해부터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된 기업PR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F.SKinnovation)을 통해 ‘기업PR 캠페인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