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의 영웅들” -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의 이야기
2024.12.20
“그래도 우주인으로 태어나서 친환경 행성 지구에서 한 번 살아봐야 하지 않겠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 지구. 우리의 지구가 온 우주의 외계인들이 앞다퉈 살고 싶어 할 만큼 가장 살기 좋은 행성이라면 어떨까? 언뜻 들으면 SF영화 같기만 한 이 이야기는 지난해 ‘올 타임 넷 제로(Al Time Net Zero)’ 비전을 선포한 SK이노베이션에게는 영화가 아닌, 새로운 도전이자 목표다.
“이런 미래, 지금까지는 SF 지금부터는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매해 새로운 기업PR 캠페인을 공개하며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를 목표로 한 책임과 의지를 지속해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해왔다. 올해도 “이런 미래, 지금까지는 SF 지금부터는 SK이노베이션”을 타이틀로 한 기업PR 캠페인을 공개하며 또 한번 강력한 실행의지를 드러낸다. 본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감축 노력을 통해 범 우주에서 가장 친환경적 행성이 된 지구에 살고 싶어 하는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외계인도 살고 싶어 하는 지구?” – 에일리언 OTT 플랫폼에서 확인하세요!
“이번에 지구 청약 뜬 거 봤어? 경쟁률이 미쳤어. 탄소제로 프리미엄 붙고 확 떴대!”
올해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 영상의 콘셉트는 ‘에일리언 OTT 플랫폼’이다.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다.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OTT 플랫폼의 장점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한 곳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징을 차용해, SK이노베이션은 6개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각 시리즈에서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친환경 비즈니스를 통한 탄소감축 노력으로, ‘범 우주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행성이 된 미래 지구에서 살고 싶어하는 외계인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재미있게 보여준다.
기업PR 캠페인 ‘이런 미래, 지금까지는 SF 지금부터는 SK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공개된 첫 번째 영상 <지구 청약> 편에서는, 친환경 행성 지구에서의 삶을 꿈꾸는 외계인들의 모습을 주택청약의 치열한 경쟁률에 빗대어 유쾌하게 담아냈다. 영상 후반에는 SK에너지와 SK어스온의 친환경 비즈니스인 CCUS(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Storage.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기술을 제시한다. 넷제로(Net Zero)에 기여하기 위한 두 사업회사의 노력으로 미래 지구가 외계인도 탐낼 행성이 되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SK이노베이션의 진심을 유쾌하게 전달하다
영상 후반부에는 SK이노베이션의 도전과 비전이 결코 픽션이 아니라 실현해 낼 미래라는 의미를 담아 ‘SK이노베이션은 외계인도 살고 싶은 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는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드러내 SK이노베이션이 그리는 더 살기 좋은 미래를 강조한다.
뒤이어 출연한 외계인들은 ‘넷제로 댄스 챌린지’ 춤을 선보인다. 영상을 보는 시청자에게 흥미를 주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끄는 한편, 진지하지만 전문가로서 앞서 제시한 미래를 즐기는 마음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SK이노베이션은 하반기, 댄스 챌린지를 활용한 여러 이벤트를 기획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넓혀 나가며 넷제로를 향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의 신규 기업PR 캠페인은 앞서 소개한 <지구 청약>을 포함해 총 6편의 영상으로 기획됐으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넷제로’를 향한 비전이 담긴 2023년 기업PR 캠페인 영상을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