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Complex(이하 SK 울산CLX) 내에서 유일하게 25kg짜리 고체를 생산하는 유일한 공정. 이 공정을 담당하는 SK종합화학 EPDM생산 Unit은 그들이 만들어내는 끈적끈적한 합성고무만큼 ‘끈끈한 사이’를 자랑한다. 01 | 10년 만의 부름에 다시 모인 EPDM 맨들 지난 1992년, 문을 연 EPDM생산 Unit의 히스토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해는 2006년이다. “10년 멈춘 공장을 재가동했습니다. 재가동은 첫 스타트-업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