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도로 파손 ‘포트홀’을 줄이는 아스팔트가 있다?!
2021.09.07
장마철의 잦은 비는 도로 파손 위험성을 높이게 마련이다. 아스팔트 포장면에 생긴 균열에 빗물이 침투하면 도로 위의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이 생겨나기도 하며, 수막현상**으로 인해 주행 시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장마철마다 반복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을까? (*) 포트홀 : 도로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 (**) 수막현상 : 달리고 있는 차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