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와 분리막의 밸류에이션 반영해야 한다”
2019.04.22
  키움증권 이동욱 연구원은 4월 22일 자 보고서에서 “SK이노베이션은 사업 다각화 확대 및 정유사업 실적의 변동성 헷지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와 분리막에 대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배터리의 수주잔고 및 생산능력, 분리막의 높은 마진율을 현재의 시가총액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근거로 SK이노베이션이 ▲2022년 배터리 생산능력 60GWh를 목표로 하고 있고, ▲분리막 가치가 시가총액 20%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