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이 9월 4일, SK에너지 조경목[曺慶穆] 사장과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영범 사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의지를 표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챌린지 영상 속에서 나 사장은 “SK지오센트릭 구성원들은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SK지오센트릭’이란 사명답게 ‘지오다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 및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을 운영 중인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