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MOU 체결…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 위한 신소재 개발 나서
2021.06.11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orea Smart E-Mobility Association, 이하 KEMA)와 손잡고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종합화학과 KEMA는 6월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결성된 사단법인 KEMA는 이동수단에 대한 패러다임이 점차 변화하는 가운데, 관련 기업 간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