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석유 전쟁
2015.12.09
■ IS의 파리 테러 후 한 달, 세계 각국의 석유 전쟁 <테러 추모 물결 / 이미지 출처 : flicker> 지난 11월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6곳에서 이슬람 무장단체(IS)의 동시다발 테러가 벌어져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다쳤습니다. 테러 후 미국과 프랑스 등 연합군은 IS의 연료 수송 트럭을 파괴하면서 ‘돈줄 조이기’를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원유를 둘러싼 터키와 러시아의 신경전도 벌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