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SK에너지와 제주유나이티드FC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해녀협회와 ‘한끼나눔 온(溫)택트’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강애심 제주도해녀협회장, 제주유나이티드FC 한중길 대표이사) 제주도의 상징이자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인류문화유산인 ‘제주 해녀’ 보존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제주지역 해녀 수는 3천 6백여 명이며, 현재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임과 동시에 전체 해녀 중 약 60%가 7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