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정부기관, 국제기구, 사회적기업 등과 손잡고 해양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에 나섰다. SK종합화학은 4월 5일,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우시산’, ‘이노버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부산항 더 착한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더욱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환경보존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좌)4월 ...